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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온더블럭’ 특별편 2화, “답보 상태 같아요” 차승원 인생은 오르막-내리막 ...쌍진아X쌍장삼X쌍준륙 ‘아삼륙’의 뜻은? “목적이 없어야 해” 차승원 ‘삼시세끼’ 성공한 이유 공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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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정미경 기자)  

17일 방송 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는 특별판으로 ‘스타 자기님 편’이 방영되었다. 길거리 토크쇼의 ’자연스러운 만남‘을 추구하는 해당 프로그램의 특성상, 혹한기에는 촬영을 진행하기가 어려워 잠기 휴식기를 가진다. ’유 퀴즈 온 더 블록’은 새롭게 재정비 후 2020년 봄 즈음 방송을 재개할 것으로 보인다.

개그맨 박지선 다음 ‘화제의 스타★ 자기님’으로는 배우 차승원(50세)이 등장했다. 그를 소개하며 유지석은 “맛있죠?”라고 인사해서 당황스러운 상황을 만들었다. 배가 고픈 나머지 국민 MC의 실수가 나온 것이다. 상황을 수습하기 위해 유재석은 “내가 아는 형들 중에 멋있는 걸로 TOP 1이에요”라고 말하며 그를 다시금 소개했다.

tvN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 캡쳐
tvN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 캡쳐

차승원은 기초대사량이 달라진 요즘을 이야기 하며, “이 사람은 정말 대단하고 모질고 독한 사람이에요”라고 유재석을 언급했다. 이어서 차승원은 “목적 있이 하는 것은 전부 눈에 보여 (...) 목적이 없어야 해”라고 말하며 나영석 PD와 함께 찍은 tvN 예능 ‘삼시세끼’ 프로그램을 말했다. 하지만 차승원은 이날 방송 출연에 개봉 예정작 영화 홍보를 목적으로 하고 있었다.

그 사실을 알고 있던 유재석은 지금 목적이 있는 출연이 아닌지 확인보며 웃음을 자아냈다. 차승원은 당황하면서도 “근데 이거만큼은 우리가 목적이 있어야 (...) 같이 일했던 스태프들에게”라고 말하며 자신을 위해서가 아닌, 함께 고생한 많은 사람들을 위해 목적을 가지고 나온 것이라 설명했다. 이어서 차승원은 “목적이 없이 하는 게, 가장 원초적이잖아요. 그래서 사람이 보이는 거야”라고 말하며 다시 한 번 ‘삼시세끼’를 언급했다.

차승원이 고른 키워드는 바로 ‘유재석과 조세호’였다. 제시 된 문제는 ‘중국 마작과 유사한 ’골패‘라는 놀이에서 유래한 말인 이것은 ’쌍진아‘, ’쌍장삼‘, ’쌍준륙‘ 세 쌍의 패를 가졌을 때, 높은 점수를 얻게 되는 좋은 조합을 뜻합니다. 흔히 ’서로 꼭 맞는 짝‘을 의미하는 ’이것‘은 무엇일까요?’였다. 문제를 듣고 고민하던 차승원은 답으로 ‘화투’를 외쳤지만, 아쉽게도 정답은 ‘아삼륙’이었다. 이어서 차승원은 자기백 선물로 ‘달걀프라이 이불’을 뽑아 당황스러운 웃음을 지었다.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큰 자기 유재석과 아기 자기 조세호의 자기들 마음대로 떠나는 사람 여행” 프로그램이다. 출연진은 유재석과 조세호가 있으며, 길거리에서 만난 시민들과 함께 퀴즈를 풀어간다. 다음 주 12월 24일에는 ‘연말엔 tvN’ 브랜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연말엔 tvn-박나래 쇼’가 방영될 예정이다. ‘박나래 쇼’는 “2019년 올해의 예능인 박나래가 시청자분들께 감사의 의미를 담아 선보이는 단 한 번의 연말특집 쇼”이다. 본방송은 매주 화요일 저녁 11시에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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