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대탈출 시즌3’가 스페셜 방송으로 돌아온다.
6일 tvN 측은 ‘대탈출 시즌3’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3주간 결방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는 ‘대탈출’ 시리즈가 밀실 세트에서 보조 출연자들과 함께 진행되는 현장 상황을 고려해, 안전한 촬영 진행을 위해 녹화 일정을 연기하며 결정됐다.
‘캐시백’은 빙상, 농구, 씨름, 체조, 수구, 격투 등 여섯 종목의 국가대표급 운동선수들이 세 명의 주장과 함께 게임을 펼치며, 코스마다 걸린 상금을 쟁취하기 위한 피지컬 욕망 스포츠 게임쇼다.
진행에는 MC김성주와 인기몰이 중인 기상캐스터 출신 김민아가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한편 두터운 매니아 층으로 시즌1부터 사랑받고 있는 ‘대탈출 시즌3’는 지난5일 방송(6회)이 가구시청률 평균3%, 최고 3.3%를 기록하며 가구 시청률 자체 최고치를 경신했다. 또한 남녀 2049타깃 시청률은 평균3.3%, 최고 3.6%로 지난회에 이어 시즌타깃 시청률 최고치를 경신하며 종편과 케이블 포함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닐슨코리아 / 유료플랫폼 전국기준)
6일 tvN 측은 ‘대탈출 시즌3’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3주간 결방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는 ‘대탈출’ 시리즈가 밀실 세트에서 보조 출연자들과 함께 진행되는 현장 상황을 고려해, 안전한 촬영 진행을 위해 녹화 일정을 연기하며 결정됐다.
12일 방송은 ‘대탈출’ 시즌1부터 시즌3까지 TOP50을 선별한 스페셜편이 방송된다. 19·26일에는 tvN과 미국의 프로그램 제작사 버님-머레이 프로덕션이 포맷을 공동 기획한 프로그램 ‘캐시백(Cash Back)’이 2부작으로 방송된다.
‘캐시백’은 빙상, 농구, 씨름, 체조, 수구, 격투 등 여섯 종목의 국가대표급 운동선수들이 세 명의 주장과 함께 게임을 펼치며, 코스마다 걸린 상금을 쟁취하기 위한 피지컬 욕망 스포츠 게임쇼다.
진행에는 MC김성주와 인기몰이 중인 기상캐스터 출신 김민아가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06 16:1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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