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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처형까지”…조주빈 등 ‘박사방 사건’을 보는 세계 각국의 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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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77억의 사랑’ 출연진이 세계 각국의 성범죄 사례와 처벌을 밝힌다. 

오는 13일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77억의 사랑’에서 n번방, 박사방으로 불거진 디지털 성범죄를 주제로 세계 각국의 사연을 들어본다. 

이날 ‘77억의 사랑’ MC 유인나는 “다른 나라에서는 이런 n번방같은 디지털 성범죄 사건을 어떻게 처벌하는지”라고 질문했다. 미국의 조셉은 “미국은 (기사 맨 위줄에) 트리거 워닝이라고, 사람들이 읽을 때 심리적인 피해를 받을 수도 있다고 (경고한다)”며 n번방 사건의 심각성을 강조했다.
JTBC '77억의 사랑' 방송 캡처
JTBC '77억의 사랑' 방송 캡처

 

파키스탄의 안나는 “아동을 대상으로 한 디지털 성범죄라고 하면 공개처형까지”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긴다. 미국의 타일러는 “성범죄하고 죽였다. 그러면 몇 생을 받을 수 있다”고 죽어서도 끝나지 않은 형벌을 언급했다.

또다른 출연자 스웨던의 요아킴은 “미성년자에게 성해위를 시켰는데…”라고 충격적인 성범죄 사례를 전한다. 유인나는 “토할 것 같다”고 고개를 숙이기까지 했다.

이어 ‘77억의 사랑’에선 각국 미성년자의 성교육 방법도 공유한다. 특히 스웨덴의 4살용 성교육 영상을 본 출연자들은 “이게 4살이 보는게 맞냐” “저 애니메이션이 방송에 못 나갈 수 있다”고 놀랐다.

한편 JTBC ‘77억의 사랑’ 10회는 오는 13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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