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근황올림픽'서 '빵상아줌마' 황선자씨를 다시 찾아 눈길을 끈다.
지난 6일 근황올림픽 유튜브 채널에는 '빵상아줌마를 다시 만나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5개월여 전 황선자씨를 찾아 인터뷰를 진행했던 이들은 과일을 사들고 황선자씨의 집을 찾았다.
황선자씨는 자신을 찾아준 이들에게 치킨을 대접한 데 이어 잡채밥까지 주문하면서 넉넉한 인심을 보였다.
과거 '리얼스토리 묘'에 출연하며 컬트적인 인기를 얻었던 이른바 '빵상아줌마' 황선자씨는 현재 철학원을 운영하며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6일 근황올림픽 유튜브 채널에는 '빵상아줌마를 다시 만나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5개월여 전 황선자씨를 찾아 인터뷰를 진행했던 이들은 과일을 사들고 황선자씨의 집을 찾았다.
황선자씨는 자신을 찾아준 이들에게 치킨을 대접한 데 이어 잡채밥까지 주문하면서 넉넉한 인심을 보였다.
이후 이들이 황선자씨를 방문했을 때 기치료 당시 너무 웃은 것에 대해 사과하자 "사과할 필요 없다"며 대인배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당시 영상이 나간 뒤 많은 이들에게 연락을 받았다는 황선자씨는 이후 사람들에게 기를 불어넣어달라는 부탁에 "빵상 뽀야찌~~뿌웃~~ 쨔~~삐~"라고 외쳐 준, 택 두 사람은 고개를 숙이며 웃음을 참아야 했다.
끝나고 기치료를 받은 뒤 집을 나서는 이들에게 황선자씨는 치킨을 쥐어줘 훈훈함을 더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07 16:3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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