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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일리언2’-‘다크 나이트 라이즈’ 출연했던 제이 베네딕, 코로나19 확진 후 사망…할리우드 7번째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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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규 기자] 할리우드의 대표 배우 제이 베네딕(Jay Benedict)이 코로나19로 인해 사망했다.

미국의 CNN 등 다수의 매체는 제이 베네딕이 지난 4일(현지시간) 코로나19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향년 69세. 이는 할리우드 종사자 중 7번째 코로나19 사망 소식이다.

앞서 그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했던 TCG 아티스트매니지먼트는 5일(현지시간) 새벽 그가 코로나19와 싸우다 세상을 떠났다고 전한 바 있다.

1960년대부터 배우로 활동했던 제이 베네딕은 커리어 초창기에는 TV시리즈에 주로 모습을 비췄으나, 80년대 들어서는 영화에도 조금씩 출연하면서 입지를 넓혔다.
제이 베네딕 / 온라인 커뮤니티
제이 베네딕 / 온라인 커뮤니티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에일리언 2'서는 워낙 잠깐 등장해 크레딧에도 이름을 올리지 못했으나, '더블 팀'에서는 브랜든 역으로 나름의 존재감을 뽐내기도 했다.

그 후 '온리 러브', '카르멘', '4월의 어느날' 등의 작품에 출연했던 그는 2012년 영화 '다크 나이트 라이즈'서 모습을 비추며 간만에 블록버스터 작품에 모습을 비췄다.

그 뒤로도 꾸준히 작품활동을 해왔던 그는 2013년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에서도 모습을 비췄으며, 후반 작업 중인 '스케어페스트'서 린제이 카펜터 역으로 출연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갑작스럽게 그가 사망하면서 '스케어페스트'는 그의 유작으로 남을 전망이다.

한편, 그와 드라마 '에머데일'서 호흡을 맞췄던 비키 미셸은 그와 함께했던 사진을 올리며 고인을 추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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