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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리머 흐앙, ‘트위치 권력 남용’ 논란에 ‘직원 뇌진탕 사건’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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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트위치 권련 남용 사건과 관련해 스트리머 흐앙 역시 구설수에 올랐다.

최근 트위치 스트리머로 활동했던 뜨뜨뜨뜨와 릴카 등이 코리아 영구정지 사관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2018년 1월 뷰봇을 사용했다는 이유로 이들은 트위치 영구 정지 처분을 받았다.

두 사람은 결백을 주장하며 트위치 코리아가 본사와 사건을 논의한다 했지만 본사는 전혀 모르고 있었다며 폭로했다.

이어 트위치 코리아가 부적합한 근거로 뜨뜨뜨뜨와 릴카의 채널을 영구 정지시키는 갑질을 행했다며 토로했다.

이같은 트위치 코리아의 직권 남용 사건과 관련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스트리머 흐앙의 과거 사건까지 재조명되고 있다.
 
마이크 허-흐앙 / 온라인 커뮤니티
마이크 허-흐앙 / 온라인 커뮤니티
직권 남용 사건의 중심에 선 마이크 허와 관련해, 스트리머 흐앙이 논란 속 'H양'으로 주목되고 있다.

흐앙은 과거 트위치 직원과 방송에서, 벌칙이긴하나 풀스윙으로 직원의 머리를 가격한 바 있다.

직원의 폭로에 따르면 자신은 수차례 방송출연을 거절했으나 어쩔 수 없이 출연하게 됐으며, 벌칙 직후에는 사과 한 마디 없었으며 화장실에서 울고 있는 것을 발견 후 그제야 사과를 받았다고 밝혔다.

또한 직원은 이 사건으로 인해 뇌진탕을 진단받고 충격으로 해당 영상을 언급하는 것을 자제해달라 흐앙에게 이야기했지만 흐앙은 이를 협박이라며 파트너쉽에 신고했다.

이로인해 직원은 트위치 코리아 상급자 등에 의해 접근을 금지 당했을 뿐만 아니라 퇴사 조치당했다 폭로했다.

스트리머 흐앙과 운영자 마이크 허는 당시 열애 사실을 극구 부인했으나 최근 결혼 소식이 알려지며, 다시금 트위치 코리아의 권력남용 사건이 물위에 올라 비난받고 있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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