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조현우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홍현희가 어린시절 남학생들에게 인기 폭발했었던 과거 사연을 공개했다.
4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하승진과 하승진 매니저의 일상 공개에 이어 홍현희와 찬열 매니저의 모습이 공개됐다. 제이쓴과 홍현희는 꽃단장을 마치고 나란히 나오는 모습을 보였다. 찬열 매니저는 두 사람과 함께 카페에서 나오며 가운데 낀 모습을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
홍현희는 "네가 왜 여기 있어"라고 말해 웃음을 주었고, 곧 제이쓴과 홍현희 사이를 갈라놓고 있던 찬열 매니저는 우산 하나를 들고 홀로 쓰게 됐다. 이제야 뭔가 안정적인 구도가 된 지금, 찬열 매니저는 제이쓴, 홍현희와 함께 차에 올라탔다. 찬열 매니저는 홍현희에 화이트 데이 선물이라며 선물 상자를 건넸다.
묵직한 선물 상자에 홍현희는 함박 웃음을 지었고 "잠깐만"하고 놀라다 선물을 열어보았다. 선물의 정체가 무엇인지 궁금한 가운데 제이쓴도 선물의 정체를 궁금해하며 옆에서 함께 상자를 열어보였다. 상자를 열자 옛날 알사탕 한무더기가 나왔고, 홍현희는 감동한 듯 웃었다.
완벽한 취향 저격 선물에 홍현희와 제이쓴 모두 웃음을 터뜨렸고 "당 떨어졌을 때 이거 하나 먹으면 대박이겠다"고 말했다. 이영자는 "옛날엔 이거 아껴먹으려고 정말 조금씩 먹었던 거거든요"라고 얘기했다. 홍현희는 사탕 두 개를 한번에 볼 안에 집어넣고서 찬열 매니저에게 웃음을 주었다.
찬열 매니저는 홍현희가 맛있게 잘 먹는 모습을 보고 흐뭇하게 웃었고 제이쓴은 "학창시절 때 화이트 데이 선물 많이 받았어?"라고 물었다. 홍현희는 "진짜 많이 받았어"라고 말했고 이에 제이쓴은 "장난치지 말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현희는 찬열 매니저에 "나 두가지 기억나. 책상 서랍에 남자애가 편지랑 남겨놨는데 누군지 몰라"라고 말했다.
제이쓴은 "현희야, 라고 이름 써 있었어?"라고 물었고 계속해서 의심을 거두지 않으며 배달 사고라고 얘기했다. 홍현희는 두번째 추억도 얘기했으나 찬열 매니저는 "벨튀 아니에요?"라고 되물었고, 제이쓴은 "장모님한테 전화해볼거야"라고 말했다. 제이쓴의 팩트 체크가 시작됐다. 장모님에 전화를 건 제이쓴은 "와이프 중학교 고등학교 때 모르는 남자애들이 와서 선물만 주고 벨 누르고 갔다는데 진짠가요?"라고 물었고 홍현희의 엄마는 "하두 그런 일들이 있으니까"라고 말해 남편을 놀라게 했다.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은 오늘 하승진과 매니저의 일상이 공개되며 주목을 받고 있다.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홍현희가 어린시절 남학생들에게 인기 폭발했었던 과거 사연을 공개했다.
홍현희는 "네가 왜 여기 있어"라고 말해 웃음을 주었고, 곧 제이쓴과 홍현희 사이를 갈라놓고 있던 찬열 매니저는 우산 하나를 들고 홀로 쓰게 됐다. 이제야 뭔가 안정적인 구도가 된 지금, 찬열 매니저는 제이쓴, 홍현희와 함께 차에 올라탔다. 찬열 매니저는 홍현희에 화이트 데이 선물이라며 선물 상자를 건넸다.
묵직한 선물 상자에 홍현희는 함박 웃음을 지었고 "잠깐만"하고 놀라다 선물을 열어보았다. 선물의 정체가 무엇인지 궁금한 가운데 제이쓴도 선물의 정체를 궁금해하며 옆에서 함께 상자를 열어보였다. 상자를 열자 옛날 알사탕 한무더기가 나왔고, 홍현희는 감동한 듯 웃었다.
완벽한 취향 저격 선물에 홍현희와 제이쓴 모두 웃음을 터뜨렸고 "당 떨어졌을 때 이거 하나 먹으면 대박이겠다"고 말했다. 이영자는 "옛날엔 이거 아껴먹으려고 정말 조금씩 먹었던 거거든요"라고 얘기했다. 홍현희는 사탕 두 개를 한번에 볼 안에 집어넣고서 찬열 매니저에게 웃음을 주었다.
찬열 매니저는 홍현희가 맛있게 잘 먹는 모습을 보고 흐뭇하게 웃었고 제이쓴은 "학창시절 때 화이트 데이 선물 많이 받았어?"라고 물었다. 홍현희는 "진짜 많이 받았어"라고 말했고 이에 제이쓴은 "장난치지 말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현희는 찬열 매니저에 "나 두가지 기억나. 책상 서랍에 남자애가 편지랑 남겨놨는데 누군지 몰라"라고 말했다.
제이쓴은 "현희야, 라고 이름 써 있었어?"라고 물었고 계속해서 의심을 거두지 않으며 배달 사고라고 얘기했다. 홍현희는 두번째 추억도 얘기했으나 찬열 매니저는 "벨튀 아니에요?"라고 되물었고, 제이쓴은 "장모님한테 전화해볼거야"라고 말했다. 제이쓴의 팩트 체크가 시작됐다. 장모님에 전화를 건 제이쓴은 "와이프 중학교 고등학교 때 모르는 남자애들이 와서 선물만 주고 벨 누르고 갔다는데 진짠가요?"라고 물었고 홍현희의 엄마는 "하두 그런 일들이 있으니까"라고 말해 남편을 놀라게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04 23:5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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