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전지적참견시점' 조명섭, 팬들 정성 담긴 선물에 '감동' "귀한 마스크까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조현우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조명섭이 팬들의 정성이 담긴 선물에 감동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28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조명섭이 출연해 또 한번 웃음을 안겼다. 조명섭은 팬들에게 받은 선물을 무려 과도로 풀어보며 웃음을 주었다. 송실장은 조명섭의 선물 푸는 모습에 당황한 듯 웃어보였고, 전현무는 "뭐하는 거야?"라고 궁금해 물었다.

조명섭이 한눈을 파는 사이 송실장이 빠르게 칼을 부엌에 다시 반납했고, 눈치 못 채게 빠르게 다음 상자로 이동했다. 귀한 마스크부터 속옷 등 여러 가지를 선물받은 조명섭. 조명섭은 송실장이 다시 갖다놓은 과도를 다시 가져왔고, 빠르게 상자를 뜯었다. 송실장은 나머지 상자를 뜯자고 얘기했고, 조명섭은 또 다시 과도를 들어 영상을 보는 이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조명섭은 "칼 없어졌네? 칼 어딨죠?"라고 물었고 송실장은 "그냥 내가 할게"라고 말하며 상자를 해체했다. 조명섭의 헤어 '최애'  아이템인 포마드와 빗 선물에 조명섭은 활짝 웃었고, "엉덩이 주머니에도 이거 있어요"라고 말하며 꼬리빗을 꺼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신라의 왕자, 조명섭'이라는 문구가 쓰여진 어깨띠를 멘 곰인형을 본 조명섭이 직접 어깨띠를 매 보였다. 쑥스러우면서도 내심 기분 좋은 웃음을 짓는 조명섭에 송실장도 어깨띠를 매어주고 함께 웃었다. 기념으로 사진을 한번 찍어주겠다는 송실장에 조명섭은 포즈를 취했고 다소 경직되어 보이는 모습에 이영자는 "어디 지역구 의원 나가시는 분 같아요"라고 말했다.

슬슬 나갈 준비를 하는데, 조명섭이 커피포트에서 물을 한 잔 따랐고 "차가 참 잘됐습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작두콩으로 끓인 건강차를 송실장에게 건네던 조명섭은 "면역력에도 좋고요. 아주 좋습니다"라고 말했다. 조명섭의 매니저 송실장은 "너 밥도 못 먹었을 것 같아서 미역국 싸왔어"라고 미역국을 건넸다.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5분 MBC채널에서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