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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참견시점' 신봉선, 김신영 퀴즈 못 맞혀 "억울" 셀럽파이브 '대폭소'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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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조현우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신봉선이 김신영의 퀴즈를 못 맞혀 억울해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21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김신영의 일상이 공개됐다. 김신영은 셀럽파이브 멤버들과 함께 연습실에서 퀴즈를 진행해 웃음을 안겼다. 김신영은 자신의 애장품을 두고 퀴즈 대결을 펼쳤다. 송은이는 전주 듣고 노래 맞히기 게임에서 포미닛의 '핫 이슈'를 맞혀 상품을 타갔다.

안영미는 '핫 이슈'의 영어 스펠링 한 자를 틀려 안타깝게 실패했다. 이어 김신영은 엄격한 출제자의 모습을 유지하며 다음 문제를 냈다. 안영미는 전주를 듣자마자 god의 '어머님께'를 맞혔으나 앞부분을 불러보라는 김신영에 아쉽게 탈락했다. 정규성 매니저가 퀴즈 맞히기에 도전했고 한 자 한 자 또박또박 가사를 읊었다.

이에 모두들 놀랐고, 정규성 매니저는 그대로 정답을 맞혀 김신영이 제공하는 상품을 타가게 됐다. 송은이는 "네 몸에 안 맞아"라며 항의했고 이는 신봉선도 마찬가지였다. 갑자기 분위기가 청문회장이 된 가운데, 송은이와 신봉선은 "입고 와 보라 그래"라고 얘기해 정규성 매니저는 옷을 갈아입으러 들어갔다.

곧 정규성 매니저가 옷을 입고 등장했고 딱 맞는 옷에 모두들 할 말을 잃었다. "이건 인정하자"라고 의견이 모아졌고, 송은이는 "왜 이렇게 잘 어울리냐. 이런 게"라며 웃었다. 김신영은 이어 모자와 셔츠를 커플로 증정하겠다며 다음 퀴즈를 출제했다. 송은이는 "좀 어려운 건가봐"하고 추측했고, 신봉선이 전주를 조금 듣자마자 바로 정답을 외쳤으나 실패했다.

정규성 매니저는 소찬휘의 모래를 말해 2연속 정답 행진을 이어갔다. 이에 모두 "둘이 짰네"라며 이걸 어떻게 맞히냐면서 놀라워했다. 정답은 소찬휘의 '현명한 선택'이었다. 다음으로는 모사 퀴즈에 들어갔다. 김신영은 인상을 찌푸린 채 누군가를 흉내냈다. 이영자는 "여자분은 아닌 것 같은데"라고 말했고, 신봉선이 정답을 외쳤다. 정답은 이영자였고, 이영자는 이에 깜짝 놀랐다. 

다음으로 계속해서 노래 퀴즈가 이어졌다. 맞힐 듯 못 맞히게 되는 정답에 신봉선은 안타까워 발을 동동 굴렀다. 전유나의 곡인 것은 알았지만 노래를 부르는 것에서 자꾸만 막혔고, 김신영은 열창하는 신봉선에도 불구하고 가사가 틀렸다고 탈락을 외쳤다. 이에 신봉선의 이성의 끈이 끊어졌고, 신봉선은 급발진해 앞으로 달려나가며 주먹을 뻗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신봉선은 억울함에 쓰러져 발을 동동 굴러 웃음을 자아냈다. 오늘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김신영의 일상이 공개되며 셀럽 파이브 멤버들이 출연해 웃음꽃을 피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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