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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참견시점' 홍현희X매니저, 필라테스 교습 "불필요한 살 뺀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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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조현우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홍현희와 매니저가 필라테스 교습을 받으며 땀을 뻘뻘 흘렸다.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28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홍현희와 찬열 매니저의 일상이 공개됐다. 찬열 매니저는 홍현희를 따라 필라테스 강습소에 가 교습을 본격적으로 받는 모습을 보여줬다.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이던 찬열 매니저는 힘들어하면서도 강사의 요구에 따라 잘 하고 땀을 흘리면서도 웃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에 홍현희는 "너 왜 이렇게 웃어?"라고 물었고 찬열 매니저는 "제가 원래 힘들면 좀 웃어요"라고 말해 영상을 보는 출연진들에도 의아함을 자아냈다. 원래 이렇게 땀이 나냐는 매니저의 질문에 강사는 고개를 끄덕였고 홍현희는 "이런 땀을 대체 얼마만에 흘린 거야?"라고 물었다.

전현무는 필라테스와 요가의 차이점에 대해 물었고 양세형은 "필라테스는 원래 치료 목적으로 만들어진 거예요"라고 설명했다. 송은이도 필라테스에 대해 말하며 "저 그거 하고 목디스크 많이 좋아졌어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찬열 매니저 다음으로 홍현희의 수업이 이어졌다.

홍현희는 강사에게 개인 교습을 받기 시작했다. 큰 공중 자전거를 타며 코어 강화를 제대로 하는 홍현희에 송은이는 "와 저거 진짜 코어 운동 제대로 되겠다"고 말하며 웃었다. 찬열 매니저는 홍현희가 열심히 운동하는 모습을 보고 웃음을 터뜨렸다. 홍현희는 영상을 지켜보면서 "저때 진짜 힘들었어요"라고 말했다.

불필요한 살도 빼고 싶다고 홍현희는 말했고, 이어 다시 찬열 매니저에게 고통의 시간이 돌아왔다. "이렇게까지 해야되나, 싶을 정도로 해야돼"라는 강사의 말에 찬열 매니저는 웃음을 터뜨렸고 힘들어서 웃으면서도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였다. 홍현희는 "웃으면서 운동해야 된다고 했잖아요. 계속 웃네"라며 힘들어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5분 MBC 채널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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