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전지적참견시점' 홍현희, 제이쓴에 '음식 맛있게 먹는' 홈쇼핑 비법 전수 (3)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조현우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홍현희가 제이쓴에 음식 맛있게 먹는 법 특강을 펼쳤다.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28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홍현희와 매니저의 일상이 공개됐다. 오늘은 홍현희가 찬열 매니저와 함께 필라테스 운동을 마치고 점심 메뉴를 정하는 모습이 이어졌다. 홍현희는 오늘 점심을 피자로 정했고 제이쓴에게도 전화를 걸어 점심을 함께 하자고 말했다.

건강 떡을 먹으면서 점심 메뉴를 얘기하는 홍현희에 찬열 매니저는 "떡 드시고 피자 또 드시는 거예요?"라고 물었고, 홍현희는 떡 고물을 줄줄 흘리는 모습을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 매운 주꾸미 홍보를 맞아 광고모델이 되기도 했던 홍현희는, 주꾸미를 맞이하는 방법 가운데 하나로 떡을 먼저 먹은 후 피자 치즈로 위를 코팅해주는 것이 순서라 얘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위 과정을 반복하면 매운 주꾸미를 먹어도 끄떡없다고 홍현희는 말했다.

홍현희는 이어 오늘 필라테스 강습을 함께 받아본 찬열 매니저에 "이거 아니더라도 한번 운동을 해봐"라고 말했다. 찬열 매니저는 오늘의 운동 경험이 좋았는지 "척추가 일자로 된 것 같았어요. 너무 시원하고 좋았어요"라고 수다 삼매경에 빠졌다. 어느새 조용해진 뒷좌석에 찬열 매니저는 말을 하다 말고 뒤를 돌아보았고, 홍현희가 빠르게 '꿀잠'에 빠져든 걸 보고 머쓱해했다.

금방 잠든 홍현희의 모습을 지켜보던 출연진들은 "어떻게 저렇게 빨리 자냐"며 놀라워했다. 집으로 온 홍현희와 매니저에 제이쓴은 피자가 와 있다며 "바로 시켰지"라고 얘기했다. 매니저는 땀을 흘리고 운동을 하니 기분이 매우 좋다며 척추뼈가 쫙 펴지는 기분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제이쓴은 운동을 하고 온 홍현희를 보더니 형광색의 연두 옷을 보고 "이거 내 옷 아니야?"라고 물었다. 이에 홍현희는 장난스레 맞다고 답했고 제이쓴은 냄새를 한번 맡아본 후 "아, 시큼시큼한 냄새"라며 장난을 쳤다. 매니저와 제이쓴이 피자 뚜껑을 열었고 홍현희는 신나게 편백나무 지압판을 밟으며 양배추를부터 먼저 씻는 모습을 보였다.

양배추 손질을 끝낸 홍현희는 동치미까지 합류시켜 피자 먹기를 시작했다. 제이쓴은 홍현희에 맛있게 먹는 방법을 알려달라고 했고, 이에 홍현희는 감각적으로 음식을 집어야 하는 것이 순서라며 말했다. 오늘은 조명섭과 송실장, 홍현희와 찬열 매니저의 일상이 '전참시'에서 공개되며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안겼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