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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싱퀸’ 엄정화X황정민 코미디 vs ‘어쩌다 로맨스’ 넷플릭스 오리지널 로코 ‘영화가좋다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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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영화가좋다’에서 한국영화 ‘댄싱퀸’과 함께 넷플릭스 오리지널 작품인 ‘어쩌다 로맨스’를 소개해 화제다.
 
4일 KBS2 ‘영화가 좋다’에서는 ‘헌트’, ‘나의 청춘은 너의 것’, ‘오픈 더 도어’, ‘다크 워터스’ 등의 다양한 작품을 다뤘다. ‘신들의 전쟁’ 코너에서는 안방극장을 콘서트·뮤지컬 공연장으로 만들어 줄 화려한 영화들을 조명했다.
 
KBS2 ‘영화가 좋다’ 방송 캡처
KBS2 ‘영화가 좋다’ 방송 캡처
그 중에서도 ‘1+1’ 코너를 통해 ‘내 인생의 주인공은 나야, 나!’라는 주제로 소개한 ‘댄싱퀸’과 ‘어쩌다 로맨스’가 시청자의 관심을 모았다. 두 영화 모두 유쾌한 코미디 장르로 춤과 노래가 함께하는 뮤지컬 요소가 있어 기분 전환에 제격이다.

영화 ‘댄싱퀸’은 ‘방과 후 옥상’, ‘두 얼굴의 여친’, ‘해적: 바다로 간 산적’, ‘히말라야’ 등을 연출한 이석훈 감독의 2012년 작품이다. 최종 누적 관객수 약 406만 명을 기록했고, 관람 등급은 12세 관람가다.

부부로 등장하는 엄정화와 황정민의 조합이 특별하다. 엄정화는 이 영화로 48회 백상예술대상 영화 여자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이외에도 이한위, 정성화, 라미란, 이대연, 정규수, 서동원, 오나라, 최우리, 한수아, 이아린, 박사랑, 박정민, 여무영, 권병길, 성병숙, 천보근, 안소연, 박진수 등이 출연한다. 지금은 스타 대열에 오른 박정민, 오나라, 라미란의 이름이 눈에 띈다. 게다가 마동석, 조달환, 이효리, 길 등이 우정출연 또는 특별출연을 했다.

스토리는 이렇다. 왕년의 ‘신촌 마돈나’로 불린 ‘정화’(엄정화)에게 댄스 가수가 될 수 있는, 그야말로 놓칠 수 없는 기회가 찾아온 상황에서, 남편 ‘정민’(황정민)이 서울시장 후보 출마 소식을 전한다. 정화는 서울시장 후보의 부인과 댄싱퀸즈 리더 사이에서 아슬아슬한 이중생활을 시작한다.

‘어쩌다 로맨스’는 클리셰를 비트는 로맨틱 코미디 장르의 영화로 넷플릭스 오리지널 작품이다. ‘해롤드와 쿠마의 크리스마스’, ‘패밀리 겟어웨이’, ‘더 파이널 걸스’ 등을 연출한 토드 스트라우스-슐슨 감독의 2019년 작품이다.

독보적인 코미디 연기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레벨 윌슨이 주연을 맡았으며, ‘토르’ 크리스 헴스워스의 동생인 리암 헴스워스와 점차 영향력을 키워가고 있는 아담 드바인 그리고 남다른 관능미의 프리앙카 초프라가 주연급으로 등장한다. 이외에도 베티 길핀, 유지니아 쿠즈미나, 도리스 맥카시 등이 출연했다.
스토리는 이렇다. 성장과정부터 부모의 신랄한 외모 평가로 인하 현저히 자신감이 낮고 로맨스 영화의 현실성을 전혀 믿지 않는 여성 건축가가 사고로 머리를 다치고 만다. 그리고 깨어보니까 로맨틱 코미디의 주인공이 돼 있는 황당한 상황. 겉보기에는 아름답지만 진짜가 아닌 판타지일 뿐인 곳에서 그녀의 선택이 시작된다.

KBS2 영화 리뷰 프로그램 ‘영화가 좋다’는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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