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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어리 스토리: 어둠의 속삭임’ 공포의 책! 기예르모 델 토로 각본…‘밤쉘’ 5월 개봉 [영화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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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영화가좋다’에서 ‘밤쉘’과 함께 현재 극장가에 개봉 중인 ‘스케어리 스토리: 어둠의 속삭임’을 소개해 화제다.
 
28일 KBS2 ‘영화가 좋다’에서는 ‘인비저블맨’, ‘사라진 밤’, ‘공수도’, ‘건즈 아킴보’, ‘젠틀맨’ 등의 다양한 작품을 다뤘다. ‘신들의 전쟁’ 코너에서는 영화 속 미스트롯과 미스터트롯을 조명했다.
KBS2 ‘영화가 좋다’ 방송 캡처
KBS2 ‘영화가 좋다’ 방송 캡처
 
그 중에서도 ‘신작 업데이트’ 코너를 통해 소개한 ‘밤쉘’과 ‘스케어리 스토리: 어둠의 속삭임’이 시청자의 관심을 모았다.

5월에 개봉할 예정인 ‘밤쉘’은 미국 최대 방송사인 폭스 사에서 벌어진 실제 스캔들을 영화화 한 실화 기반의 작품이다. 미국 아카데미 분장상과 영국 아카데미 분장상 등 세계 각지에서 다양한 상을 거머줬기에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해외에서 R등급을 받아, 국내에서도 청소년 관람불가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오스틴 파워 제로’, ‘게임 체인지’, ‘트럼보’ 등을 만든 제이 로치 감독이 연출했으며, 샤를리즈 테론, 마고 로비, 니콜 키드먼을 비롯해 존 리스고, 앨리슨 제니, 말콤 맥도웰, 케이트 맥키넌, 리브 휴슨, 브리젯 런디-페인, 롭 딜레이니, 마크 듀플라스, 스티븐 루트, 벤 로슨, 조쉬 로슨, 알라나 우바치 등이 출연했다.

영화 ‘스케어리 스토리: 어둠의 속삭임’은 ‘트롤 사냥꾼’, ‘제인 도’ 등을 만든 노르웨이 출신 안드레 오브레달 감독이 연출한 공포 영화다.

더욱 기대를 모으는 대목은 ‘판의 미로 - 오필리아와 세 개의 열쇠’와 ‘셰이프 오브 워터: 사랑의 모양’으로 판타지 공포의 거장 반열에 오른 기예르모 델 토로가 각본을 쓰고 제작에 참여했다는 것이다.

‘와일드라이프’에 루스-앤 역으로 출연했던 조 마가렛 콜렛티와 신예 마이클 가르자 또는 오스틴 자주르가 주연을 맡았다.

이외에도 인기 절정의 미국 드라마 ‘브레이킹 배드’의 ‘행크 슈레이더’ 역으로 국내 팬들에게 익숙한 딘 노리스와 함께 가브리엘 러쉬, 로레인 투세인트, 길 벨로우스, 캐슬린 폴라드 등의 배우가 등장한다.

스토리는 이렇다. 마을의 폐가에서 책 한 권이 발견된다. 책을 펼치니 멈출 수 없는 공포스러운 스토리가 나타나기 시작한다. 어떻게 해도 멈출 수 없는 죽음의 이야기가 끔찍한 판타지 세상을 주인공들에게 선사한다.

개봉은 지난 25일 했으며, 지난 27일 기준 1만6천500명의 관객을 끌어 모았다. 관람 등급은 15세 관람가다.

KBS2 영화 리뷰 프로그램 ‘영화가 좋다’는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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