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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밤’ 김희애 vs 김강우 vs 김상경 “무서운 연기력!”…‘인비저블맨’ VOD 출시 ‘영화가좋다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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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영화가좋다’에서 최근 VOD를 출시한 영화 ‘인비저블맨’와 함께 배우들이 무서운 연기력을 뽐낸 스릴러물 ‘사라진 밤’을 소개해 화제다.
 
28일 KBS2 ‘영화가 좋다’에서는 ‘밤쉘’, ‘스케어리 스토리: 어둠의 속사임’, ‘공수도’, ‘건즈 아킴보’, ‘젠틀맨’ 등의 다양한 작품을 다뤘다. ‘신들의 전쟁’ 코너에서는 영화 속 미스트롯과 미스터트롯을 조명했다.
 
KBS2 ‘영화가 좋다’ 방송 캡처
KBS2 ‘영화가 좋다’ 방송 캡처
그 중에서도 ‘1+1’ 코너를 통해 ‘’이라는 주제로 소개한 ‘인비저블맨’과 ‘사라진 밤’가 시청자의 관심을 모았다. 두 영화 모두 스릴러 장르로 전자는 공포 요소가, 후자는 반전 요소가 돋보인다.

‘인비저블맨’은 공포영화에 탁월함을 드러내 왔으며 ‘업그레이드’를 연출한 리 워넬 감독의 신작이다. 게다가 ‘겟아웃’과 ‘어스’의 제작진이 투입됐다. ‘소시오패스 투명인간’이라는 독특한 콘셉트가 ‘2020년 최고의 공포영화’ 후보로 오를 정도의 명작으로 완성됐다. 엘리자베스 모스를 비롯해 올리버 잭슨 코헨, 알디스 호지, 스톰 레이드, 베네딕트 하디에, 헤리엇 다이어, 안소니 윙 등이 출연했다.

국내에 지난달 26일 개봉해 현재 상영 중에 있고, 뜨거운 호평을 얻고 있으나 코로나19에 영향으로 누적 관객수는 약 52만 명에 그치고 있다. 일찍이 VOD를 출시해 서비스하고 있으며, 관람 등급은 15세 관람가다.

영화 ‘사라진 밤’은 이창희 감독이 연출했으며, 긴장감 넘치는 스페인 영화 ‘더 바디’(2012)를 원작으로 만든 2018년 작품이다. 최종 누적 관객수 약 132만 명 기록했고, 관람 등급은 15세 관람가다.

김강우, 김희애, 김상경이 주연을 맡아 특별한 앙상블을 뽀낸다. 이외에도 한지안, 이지훈, 서현우, 이민지, 최명빈, 공민정, 현봉식, 최윤식, 백민지 등이 출연했다. 권해효, 김지영, 경수진 등이 특별출연을 해 눈길을 끈다.

스토리는 이렇다. ‘진한’(김강우)은 아내 ‘설희’(김희애)를 살해하고 완전범죄를 계획한다. 그런데 국과수 사체보관실에서 설희의 시체가 사라진다. 이 와중에 형사 ‘중식’(김상경)은 그를 의심하기 시작한다.

KBS2 영화 리뷰 프로그램 ‘영화가 좋다’는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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