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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더 도어’ 실종된 아들 닮아가는 소년? 러시아産 공포·스릴러! 8일 개봉 [영화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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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영화가좋다’에서 공포·스릴러 장르의 독특한 콘셉트로 제작된 러시아 영화인 ‘오픈 더 도어’를 추천해 화제다.
 
4일 KBS2 ‘영화가 좋다’에서는 ‘헌트’, ‘나의 청춘은 너의 것’, ‘다크 워터스’, ‘어쩌다 로맨스’, ‘댄싱퀸’ 등의 다양한 작품을 다뤘다. ‘신들의 전쟁’ 코너에서는 안방극장을 콘서트·뮤지컬 공연장으로 만들어 줄 화려한 영화들을 조명했다.
KBS2 ‘영화가 좋다’ 방송 캡처
KBS2 ‘영화가 좋다’ 방송 캡처

 

그 중에서도 ‘도도한 영화’ 코너를 통해 소개한 영화 ‘오픈 더 도어’가 시청자의 관심을 모았다. 장르는 공포·스릴러 코미디다.

올가 고로데츠카야 감독이 연출한 2019년 작품으로 제37회 브뤼셀 판타스틱 영화제 국제 경쟁 후보로 오를 만큼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엘레나’, ‘더 지오그래퍼 드랭크 히스 글로브 어웨이’ 리바이어던‘, ’오를레앙‘, 타임 워프 워’, ‘더 블랙아웃’ 등에 출연한 러시아 여배우 중 한 명인 옐레나 랴도바가 주인공인 ‘폴리나’ 역을 맡았다.

‘스테이션 7’, ‘어거스트 에이트’, ‘대장 부리바’, ‘파라그라프 78’, ‘버머’ 시리즈 그리고 옐레나 랴도바와 ‘리바이어던’에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는 블라디미르 브도비첸코프 또한 주연으로 함께 했다.

이외에도 세바스티안 부가에브, 로자 카이룰리나, 에브지니 츠시가노브, 안나 우코로바 등이 출연했다.

스토리는 이렇다. ‘이고르’(블라디미르 브도비첸코프)와 ‘폴리나’(옐레나 랴도바) 부부는 흔적도 없이 실종된 어린 아들을 3년 동인 미친 듯이 찾아다녀 왔으나 아무 단서도 발견하지 못했다. 집으로 오는 길에 아들 또래의 고아 소년을 발견해 집으로 데려오고, 성장하며 점점 실종된 아들과 닮아가는 고아 소년을 보며 이고르는 혼란에 빠지고 폴리나는 공포로 이상증세까지 보인다. 아이의 정체는?

해당 작품은 오는 8일 국내 개봉할 예정이며, 관람 등급은 15세 관람가다.

KBS2 영화 리뷰 프로그램 ‘영화가 좋다’는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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