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래퍼 허클베리피가 악플에도 쿨한 반응을 보였다.
지난 1일 허클베리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자신의 악플이 담긴 커뮤니티 글을 캡처해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헉피 죽이고 싶을 때”라는 말과 함께 “랩 끝판왕인 것 마냥 눈 X같이 부릅치켜뜨고 랩 시작할 때”라는 도를 넘는 비방글이 담겨 있었다.
그러나 허클베리피는 오히려 웃어 보이며 “뭔 느낌인지 알아서 존X 인정”이라며 웃어넘기는 모습이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짜 자기가 끝판왕인 줄 아는 거 ㄹㅇ”, “그래도 랩 잘하는 애가 해서 다행”, “완전 웃기네 그래도 혁피 엄청 잘함” 등의 반응을 보였다.
허클베리피는 피노다인 그룹이며 하이라이트레코즈 소속돼 있다. 지난 2007년 칠린스테고 1집 앨범으로 데뷔했으며 이어 누벨바그 멤버로 활동한 바 있다.
그는 영화 ‘투 올드 힙합 키드’, ‘리스펙트’에 출연한 바 있으며 최근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유희열의 팬임을 자처해 이목을 끌었다.
지난 1일 허클베리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자신의 악플이 담긴 커뮤니티 글을 캡처해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헉피 죽이고 싶을 때”라는 말과 함께 “랩 끝판왕인 것 마냥 눈 X같이 부릅치켜뜨고 랩 시작할 때”라는 도를 넘는 비방글이 담겨 있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짜 자기가 끝판왕인 줄 아는 거 ㄹㅇ”, “그래도 랩 잘하는 애가 해서 다행”, “완전 웃기네 그래도 혁피 엄청 잘함” 등의 반응을 보였다.
허클베리피는 피노다인 그룹이며 하이라이트레코즈 소속돼 있다. 지난 2007년 칠린스테고 1집 앨범으로 데뷔했으며 이어 누벨바그 멤버로 활동한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02 19: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