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이슈] '밥블레스유2' PD 코로나19 확진자…2주간 휴방 '출연진은 음성판정'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밥블레스유2'를 연출하는 PD 한 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가운데, '밥블레스유2' 측이 2주간 휴방을 결정 내렸다.

29일 관련 방송가에 다르면 올리브 예능 프로그램 '밥블레스유2'의 모 PD는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해당 PD는 지난 19일 휴가차 떠났던 미국에서 돌아온 뒤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NM 사무실로 출퇴근하는 등 일상생활을 하다 이상 증세를 느껴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밥블레스유2’ 포스터<br>
‘밥블레스유2’ 포스터<br>

 

이에 CJ ENM 사옥 전체는 임시 폐쇄됐고, 방역 조치가 진행됐다. 다행히 '밥블레스유2' 출연진인 송은이, 김숙, 박나래, 장도연을 포함해 검사 결과가 아직 나오지 않은 일부 제작진 외에는 모두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그러나 '밥블레스유2' 제작에 차질이 생겨 '음성' 판정이 나오더라도 2주간 자가격리를 해야 한다.

이에 CJ ENM 측은 "제작진 포함 접촉 의심자는 결과와 상관없이 자가격리 중이고 계속 예의주시할 예정이다"라며 "방송은 2주간 휴방하고 향후 추이를 지켜볼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