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텔레그램 N번방'을 최초로 알린 '추적단 불꽃'이 디지털 성범죄 예방 가이드라인을 제작한다고 밝혔다.
2일 '추적단 불꽃' 측은 "불꽃은 미성년의 성착취를 예방하고, 온라인, 오프라인의 안전한 성 문화를 만들고자, 정부에 제출할 디지털 성범죄 예방 가이드라인을 만들어보려고 합니다"라고 말하며 구글 폼을 게재했다.
이어 "진솔하게 기입해주신다면 여러분께 더욱 도움이 되는 가이드라인을 만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라며 익명성 보장을 약속했다.
해당 가이드라인에는 일명 '일탈계'를 운영하는 이들에 대한 10가지 질문이 담겨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설문의 대상이 누구인지 가이드해주셨으면 좋겠어요", "해당부분에 대한 생각을 적는건줄 알았는데 일탈계를 사용하고 있는 사람 또는 관련 경험자에 대한 설문인데 일반인은 해당이 없는거 같아요", "일탈계에 대한 설명도 부탁드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추적단 불꽃은 트위터에서 일탈계를 운영한 이들을 찾고있다고 밝힌 바 있다. 또한 피해자들을 향한 1차 가해를 멈추라고 요청하기도 했다.
2일 '추적단 불꽃' 측은 "불꽃은 미성년의 성착취를 예방하고, 온라인, 오프라인의 안전한 성 문화를 만들고자, 정부에 제출할 디지털 성범죄 예방 가이드라인을 만들어보려고 합니다"라고 말하며 구글 폼을 게재했다.
해당 가이드라인에는 일명 '일탈계'를 운영하는 이들에 대한 10가지 질문이 담겨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설문의 대상이 누구인지 가이드해주셨으면 좋겠어요", "해당부분에 대한 생각을 적는건줄 알았는데 일탈계를 사용하고 있는 사람 또는 관련 경험자에 대한 설문인데 일반인은 해당이 없는거 같아요", "일탈계에 대한 설명도 부탁드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02 16:2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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