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이화여자대학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의 여파로 올해 1학기 전체를 온라인 강의로 진행한다.
1일 조선비즈 보도에 따르면 이화여대는 이날 오후 2020학년도 1학기 학사 운영을 논의하기 위한 회의를 열고 "코로나 사태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여 1학기 전체를 비대면 온라인 강의로 대체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다만 실험과 대면 수업이 필요한 공대나 자연대 일부 과목에 대해서는 다음달 4일부터 개강한다.
한편, 연세대와 고려대는 지난달 30일 온라인 강의 일정을 각각 오는 5월2일과 5월12일로 연장하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연세대학교는 "제 1차 교학협의회 결과를 알린다"는 제목의 공지와 함께 "20-1학기 휴학의 경우 일반 휴학 횟수에 포함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또 휴학 신청시 등록금 전액 반환일 기준을 4월 3일까지 연장하겠다고 전했다.
1일 조선비즈 보도에 따르면 이화여대는 이날 오후 2020학년도 1학기 학사 운영을 논의하기 위한 회의를 열고 "코로나 사태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여 1학기 전체를 비대면 온라인 강의로 대체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다만 실험과 대면 수업이 필요한 공대나 자연대 일부 과목에 대해서는 다음달 4일부터 개강한다.
연세대학교는 "제 1차 교학협의회 결과를 알린다"는 제목의 공지와 함께 "20-1학기 휴학의 경우 일반 휴학 횟수에 포함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01 18:5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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