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내 안의 발라드' 김재환, 박지훈 '저장' 포즈 족집게 강의 "쪼장"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김나연 기자) '내 안의 발라드' 김재환이 '저장' 포즈 족집게 강의에 나선다.

27일 엠넷 '내 안의 발라드' 공식 네이버TV캐스트에는 6회 선공개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장성규, 유재환 듀엣이 커플 포즈를 공개하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커플 포즈를 요구하자 "'내 마음의 발라드' 저장"을 외치며 박지훈의 트레이드마크인 '저장' 포즈를 따라했다.

예상치 못한 애교에 패널 백지영은 입을 틀어막았다. 이석훈은 "온라인으로 시청하고 계신 분들은 점수에 포함이 안 됐으면 좋겠다"고 혹평했다. 

엠넷 '내 안의 발라드' 선공개 영상 캡처
엠넷 '내 안의 발라드' 선공개 영상 캡처

이에 MC 한혜진은 박지훈과 프로젝트그룹 워너원으로 함께 활동했던 김재환에게 "한번 해 달라"고 '저장' 포즈를 요청했다. 김재환은 "원래 지훈이가 이걸 했었다. 따라서 해 보겠다"고 말했다.

김재환의 '저장'을 본 장성규는 "아 쪼장이구나"라고 깨달음을 얻었고, 김재환은 "다리도 해 주셔야 한다"고 강조했다.

포인트를 짚어준 김재환의 족집게 강의를 들은 장성규와 유재환은 다시한 번 커플 포즈를 취했다. 하지만 제대로 따라한 장성규와는 달리 전혀 맞지 않는 유재환의 다리가 패널들을 폭소케 했다.

이를 본 백지영은 "방송에 유재환씨 다리 꼭 나가야 한다"고 말했고, 이석훈은 "발목 꺾이는 줄 알았다"고 농담을 건넸다.

한편 엠넷 '내 안의 발라드'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K-POP '최고의 댄서' 투표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