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강성연의 남편이자 재즈피아니스트, 대학교수 김가온이 한예종 강의평가 점수를 자랑했다.
최근 김가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와이프 일일 매니저 노릇 하느라 상암MBC 와서 기다리면서 비대면 수업을 위한 수업자료 만들기. 나도 영혼 갈아 넣었다. 2.내가 유일하게 강사로 나가는 한예종에서 성적(aka.강의평가) 나왔는데 있을 수 없는 고득점 97.528% 나온 관계로 자랑을 안 할 수가 읎..... 3.살림남이 4월부터 토요일 9시 대로 옮기는데 좋은거라고 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응답률 94.7%, 평균 6.84, 백분율 97.528점을 받은 김가온의 강의평가 화면이 담겨 있다. 특히 아내 강성연을 기다리며 만든 '재즈의 이해' 수업자료가 눈길을 끈다.
게시글을 본 지인과 네티즌들은 "일일 매니저 형부 열일하십니다"(h22**), "멋지십니다"(shb**), "수업 듣고 싶네요"(syc**), "몇 년 전에 한예종에서 교수님 수업 청강했었는데 그때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감사했습니다"(luv**)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강성연과 김가온이 출연 중인 KBS2 '살림하는 남자들2'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최근 김가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와이프 일일 매니저 노릇 하느라 상암MBC 와서 기다리면서 비대면 수업을 위한 수업자료 만들기. 나도 영혼 갈아 넣었다. 2.내가 유일하게 강사로 나가는 한예종에서 성적(aka.강의평가) 나왔는데 있을 수 없는 고득점 97.528% 나온 관계로 자랑을 안 할 수가 읎..... 3.살림남이 4월부터 토요일 9시 대로 옮기는데 좋은거라고 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게시글을 본 지인과 네티즌들은 "일일 매니저 형부 열일하십니다"(h22**), "멋지십니다"(shb**), "수업 듣고 싶네요"(syc**), "몇 년 전에 한예종에서 교수님 수업 청강했었는데 그때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감사했습니다"(luv**) 등의 댓글을 남겼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3/31 21:4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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