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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한19' 연봉 '탑' 월 수입 1000만원, 드라마계+패션계의 반려견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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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조현우 기자)
'프리한19'에서 월 수입 1000만원을 올린 바 있는 포메라니안 바라의 특종이 공개됐다.
XtvN 예능프로그램 '프리한19'
XtvN 예능프로그램 '프리한19'

30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 XtvN 예능프로그램 '프리한19'에서는 오늘도 또 다른 흥미 지수 폭발, 특종들이 이어졌다. 오늘의 특종은 바로 '내가 스페셜 원! 전 세계 연봉 킹19'다. 직업을 구할 때 가장 중요한 것 가운데 하나가 바로 연봉이다. 한석준은 "열정페이는 옛말"이라 말하며 만국 공통으로 연봉에 웃고, 연봉에 우는 직장인들의 애환에 대해 설명했다.

'쪼그매서 너무 귀엽다, 내 월급', '통장에 월급이 묻었을 때는 카드로 지우면 깨끗하게 사라진다'라는 말이 유행하듯 연봉은 일을 구하거나 하는데 있어 매우 중요한 요소다. 오늘의 데스크로는 '잡플래닛'의 김지예 이사가 출연했다. 과연 전 세계 연봉 킹 19위와 18위, 어떤 특종일까?

19위로는 수입 월 1000만원을 찍어 본 이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미 여러 드라마를 섭렵한 대배우인 이, 바로 '연기견'의 이야기다. 각종 인기 드라마 등에 출연하며 명품 연기를 선보인 바 있는 이 연기견의 이름은 '바라'다. 올해 10살의 포메라니안 바라는 8년차 베테랑 연기견이다.

오상진은 "시키는 대로 연기를 잘하네요"라며 귀여워했고 한석준 또한 "타고난 것 같아요"라고 감탄했다. 자꾸만 바라보게 되는 연기견 바라는 K본부 '1박 2일'에서 활약한 상근이를 떠올리게 하기도 한다. 국내에서 개 최초로 발 도장을 찍는 팬 사인회까지 개최했을 정도로 인기를 끌었던 예능견이다.

바라가 드라마 출연을 할 당시 '강아지 탈을 쓰고 연기하는 송강호가 아니냐', 'CG아님?'하는 말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돌 정도로 연기견으로서는 극찬을 들었었다고 한다. 사람보다 NG를 덜 내는 천재 연기견 바라는 과거에는 대소변도 제대로 못 가릴 정도로 천방지축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훈련소에서 제대로 훈련받은 뒤에는 그야말로 '개과천선'했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바라'와 더불어 패셔니스타 반려견 보디의 사연이 이어진다. 오늘 회차에서는 계속해서 '연봉 킹'에 대한 특종이 이어지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유발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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