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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제일교회 예배 강행 “종교 탄압 프레임 위한 의도적 도발” 분석 ‘김현정의 뉴스쇼’ 행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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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필구 기자]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 된 이 시국에 예배를 강행한 사랑제일교회에 대한 논란을 다뤘다.

30일 CBS 표준FM ‘김현정의 뉴스쇼’는 “코로나 생계지원 (설훈)”, “유학생 모녀, 민형사 소송 (원희룡)”, “[D-16] 총선 완전정복 (김민하)”, “윤석렬 물러나야 (최강욱)”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CBS 표준FM ‘김현정의 뉴스쇼’ 유튜브 채널 라이브 캡처
CBS 표준FM ‘김현정의 뉴스쇼’ 유튜브 채널 라이브 캡처
지난 22일 ‘신도 간 거리 유지’ 등 방역수칙을 이행하지 않아 서울시에서 내달 5일까지 집회 금지 행정명령 받은 사랑제일교회가 지난 29일 또 예배를 열어 경찰과 충돌까지 빚었다. 구속 중인 전광훈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목사가 재직한 교회로 그가 이끄는 문재인하야범국민투쟁본부(범투본)이 ‘주일 연합예배’를 강행한 것이다. 

이와 관련, ‘행간’ 코너는 “또 다시 예배 강행한 사랑제일교회”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김준일 뉴스톱 기자는 해당 뉴스의 행간으로 “의도적 도발 가능성”, “어디까지 막을 것인가”, “언제까지 갈 것인가”, 총 세 가지를 짚었다.

김준일 기자는 “행정명령을 받은 이후에 계속 (예배를) 열고 있다. 평일 8시 기도회도 열고 있고, 계속 열고 있다. 한 번도 그치질 않았다. 이거는 (행정 명령을) ‘우린 받아들일 수 없다’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또 “어제 교회 앞에 20~30대로 구성된 사랑제일교회 관계자가 피켓 시위를 했는데, ‘헌법 20조 1항에 따라 모든 국민은 종교의 자유를 가진다’, ‘예배 방해죄는 대한민국 형법상 범죄다’ 이런 문구를 들고선 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김현정 PD는 “근데 지금 종교의 자유를 부정하는 게 아니지 않은가. 방역지침이 있는데 그 지침을 따르지 않았기 때문에 이렇게 된 거 아닌가. 무조건 (교회에 예배를) 열지 말란 건 아니었지 않은가”라고 따졌다.

김 기자는 아울러 “어쨌든 전광훈 목사는 알다시피 문재인하야범국민투쟁본부를 이끌어왔고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구속된 상태다. ‘정부가 부당하게 종교 탄압을 하고 있다’라는 프레임을 만들기 위해, 이렇게 의도적으로 도발하는 거 아니냐는 관측들이 제기되고 있다”는 분위기를 전했다.

CBS 표준FM 아침뉴스 프로그램 ‘김현정의 뉴스쇼’는 평일 아침 7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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