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에이스로 활약한 문수인에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 27일 방송된 SBS ‘진짜 농구, 핸섬 타이거즈’가 대망의 막을 내렸다. 총 12부작으로, 4강전을 목표로 6강전에서 업템포를 상대로 패배하며 대장정이 끝이났다.
프로그램 때문에 처음 만난 핸타즈 멤버들이 짧은 훈련기간에도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것은 선수출신으로도 의심받는 문수인의 역할이 컸다.
아마추어 농구에서 보기 힘든 골 결정력과 기술, 센스를 모두 갖춘 문수인과 '국보센터' 서장훈 감독이 이끈 핸타즈는 성장에 성장을 거듭해 6강까지 올랐다.
문수인은 마지막 업템포와의 경기를 소화하는 내내, 화려한 발재간과 영리한 플레이로 핸타즈의 점수를 쌓아갔다.
집중력이 떨어질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도 끝까지 공을 '밀어넣는' 그의 모습에서 가히 '에이스'라는 별칭에 아깝지 않은 집념이 엿보였다.
'핸섬 타이거즈'의 종영으로, 문수인의 모습을 볼 수 없다는 사실에 시청자들의 아쉬움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SBS배 전국대회 결과, 결승전에서 맞붙은 아울스와 업템보의 경기서 승리한 아울스에게 우승트로피와 함께 5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지난 27일 방송된 SBS ‘진짜 농구, 핸섬 타이거즈’가 대망의 막을 내렸다. 총 12부작으로, 4강전을 목표로 6강전에서 업템포를 상대로 패배하며 대장정이 끝이났다.
프로그램 때문에 처음 만난 핸타즈 멤버들이 짧은 훈련기간에도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것은 선수출신으로도 의심받는 문수인의 역할이 컸다.
문수인은 마지막 업템포와의 경기를 소화하는 내내, 화려한 발재간과 영리한 플레이로 핸타즈의 점수를 쌓아갔다.
집중력이 떨어질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도 끝까지 공을 '밀어넣는' 그의 모습에서 가히 '에이스'라는 별칭에 아깝지 않은 집념이 엿보였다.
'핸섬 타이거즈'의 종영으로, 문수인의 모습을 볼 수 없다는 사실에 시청자들의 아쉬움이 이어지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3/28 02:0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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