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나연 기자) 아스트로 멤버들이 '핸섬타이거즈' 차은우를 위해 응원에 나섰다.
SBS는 공식 유튜브 및 네이버TV캐스트를 통해 '핸섬타이거즈' 선공개 영상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멤버 차은우 응원 차 경기장을 방문한 아스트로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차은우는 '핸섬타이거즈' 팀원들에게 "저희 멤버들이다. 저희 방송 애청자들이다"라고 소개했다. 인사를 나눈 아스트로 멤버들은 관중석에 앉아 연습을 지켜봤다.
이후 매니저인 레드벨벳 조이가 직접 카메라를 들고 인터뷰에 나섰다. 조이는 "평소에 방송 많이 보시냐"고 물었고, 문빈은 "원래 (진진이) 농구를 되게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에 조이는 "그런데 왜 (출연) 안 했냐"고 물었고, 진진은 "저는 은우만큼 잘 뛰지 못해서"라며 "저는 핸섬이 아니다. 타이거즈라서"라고 농담을 건넸다.
이어 문빈은 오늘 경기 결과를 묻는 질문에 "시간이 지날수록 멤버들끼리 합도 잘 맞아서 오늘 경기는 이기지 않을까"라고 예측했다.
특히 진진은 지기접 응원법을 준비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내가 바로'라고 하면 '핸섬이다'라고 하는 것"이라고 말해 멤버들의 야유를 샀다. 결국 조이가 원래 있던 응원법을 알려줬고, 아스트로는 "핸섬, 핸섬, 어흥!"을 큰소리로 외치며 응원했다.
한편 SBS '핸섬타이거즈'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SBS는 공식 유튜브 및 네이버TV캐스트를 통해 '핸섬타이거즈' 선공개 영상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멤버 차은우 응원 차 경기장을 방문한 아스트로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차은우는 '핸섬타이거즈' 팀원들에게 "저희 멤버들이다. 저희 방송 애청자들이다"라고 소개했다. 인사를 나눈 아스트로 멤버들은 관중석에 앉아 연습을 지켜봤다.
이후 매니저인 레드벨벳 조이가 직접 카메라를 들고 인터뷰에 나섰다. 조이는 "평소에 방송 많이 보시냐"고 물었고, 문빈은 "원래 (진진이) 농구를 되게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에 조이는 "그런데 왜 (출연) 안 했냐"고 물었고, 진진은 "저는 은우만큼 잘 뛰지 못해서"라며 "저는 핸섬이 아니다. 타이거즈라서"라고 농담을 건넸다.
특히 진진은 지기접 응원법을 준비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내가 바로'라고 하면 '핸섬이다'라고 하는 것"이라고 말해 멤버들의 야유를 샀다. 결국 조이가 원래 있던 응원법을 알려줬고, 아스트로는 "핸섬, 핸섬, 어흥!"을 큰소리로 외치며 응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3/27 18:1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