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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섬타이거즈' 차은우, 악착같은 수비로 투지 '활활'-서장훈 "잘했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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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조현우 기자)
'진짜 농구 핸섬 타이거즈'에서 차은우가 좋은 수비를 보여준다.
SBS 예능프로그램 '핸섬 타이거즈'
SBS 예능프로그램 '핸섬 타이거즈'

27일 11시 10분 방송된 SBS 스포츠 예능프로그램 '진짜 농구 핸섬 타이거즈'에서는 업템포와 핸섬 타이거즈 팀의 대결이 펼쳐졌다. 업템포는 빠르게 5득점을 하며 앞서갔고, 핸섬 타이거즈도 빠르게 추격해 2점을 얻었다. 이어 줄리엔 강이 틈을 파고들어 서지석의 패스를 받아 2점을 더 득점했다.

단숨에 1점 차로 추격하는 핸섬 타이거즈 팀 선수들에 벤치에 있던 선수들과 조이, 그리고 서장훈 감독이 박수를 보냈다. 6강 진출팀답게 핸섬팀과 업템포팀 모두 탄탄한 수비력을 선보였다. 2m가 넘는 키의 정동희 선수를 상대로 차은우는 투지를 불태워 반칙으로 슈팅을 저지했다.

그룹 아스트로 멤버들의 응원까지 더해졌고, 서장훈 감독은 차은우에 "굿 디펜스. 잘했어, 잘했어"라고 박수를 보냈다. 해설 조현일은 "반칙이 나오더라도 저렇게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 이럴 땐 중요합니다"라고 말했다. 자유투 1구를 업템포팀 선수가 실패한 가운데 2구째도 실패했다.

강경준이 3분 만에 리바운드 2개를 적립하며 빠르게 공을 걷어냈고 벤치에 있던 강인수는 "경준이 형 좋다"고 박수를 쳤다. 조현일은 "이렇게 되면 차은우 슈팅 파울은 완전히 성공한거죠"라고 얘기했다. 패턴 혼을 지시한 서장훈 감독에 서지석이 손을 들었고 이상윤이 확실하게 슈터로서 움직여 공을 받아냈다. 

강경준의 좋은 스크린에 이어 서지석이 골을 넣었다. 들어가면 처음으로 역전하게 되는 상황, 공이 들어가나 했으나 아쉽게 노골했다. 시도는 좋았으나 운이 따르지 않은 마무리였다. 특히나 차은우는 1쿼터에서 2쿼터까지 핸섬의 가자미역할을 하며 훌륭한 수비 능력을 보여주었다. 오늘 회차에서는 업템포팀과의 접전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되며 많은 시청자들의 기대를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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