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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섬타이거즈' 문수인X서장훈, 업템포팀 로컬룰 위반에 '황당' 지적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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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조현우 기자)
'진짜 농구 핸섬 타이거즈'에서 문수인과 서장훈이 업템포팀의 로컬룰 위반에 따지고 나섰다.
SBS 예능프로그램 '핸섬 타이거즈'
SBS 예능프로그램 '핸섬 타이거즈'
27일 11시 10분 방송된 SBS 스포츠 예능프로그램 '진짜 농구 핸섬 타이거즈'에서는 핸섬팀과 업템포팀이 대결을 펼쳤다. 업템포팀이 16점으로 앞서가는 가운데 핸섬팀은 6득점을 기록했다. 서장훈 감독의 지시대로 패턴 작전을 수행하는 가운데 자유투 1구에 서지석이 성공했다. 

2구에는 실패했고 얼마 남지 않은 시간, 1쿼터에서 최대한 수비를 잘 해내야 했다. 신장의 우위가 있는 정동희 손수의 블로킹에 번번히 막히는 가운데 정동희 선수가 또 다시 득점을 하며 18점 대 7점으로 업템포팀이 11점을 앞서고 있다. 2쿼터에 반전이 필요한 상황. 

드디어 에이스 문수인이 경기를 뛰게 됐다. 서장훈 감독은 공격은 2쿼터도 속공으로 가자고 지시했고, 패턴플레이는 늘 또박또박 확실하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인수, 유선호도 경기장에 나가게 됐고 2쿼터는 제대로 '추격의 라인업'을 앞세우며 맨투맨 수비로 진행하기로 했다.

2쿼터 시작은 핸섬의 공격으로 시작됐다. 시작과 동시에 패스 미스가 나며 서장훈 감독에 아쉬움을 자아냈다. 상대팀 박대영 선수가 빈 틈을 놓치지 않고 3점 슛을 던져 성공했다. 패턴대로 차은우가 기습 스크린에 들어갔다. 상대팀의 선수는 무조건 문수인의 동선부터 차단하고 나섰다.

인수가 속공 작전을 진행하며 골을 넣었으나 실패했고 그 볼을 바로 강경준이 레이업해 득점을 성공했다. 골 밑 돌파와 리바운드가 낳은 단비같은 추격 골이었다. 서장훈 감독은 강경준의 골에 박수를 보냈다. 현재 점수 9점 대 23점. 패턴 하나를 시도했으나 상대의 수비에 막힌다.

문수인은 "맨투맨이잖아! 맨투맨!"하고 얘기했고 로컬 룰을 위반한 지역방어에 1차 경고를 심판이 주게 된다. 서장훈 감독은 "맨투맨 수비인데 무슨 페인트 존에 세 명이나 들어와있어"라며 화를 냈고 로컬룰 2, 3쿼터 대인방어의 규칙을 상대팀이 계속해서 위반했다. 업템포 팀이 1차 경고를 받은 가운데 핸섬팀의 공격으로 경기가 재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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