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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방구석 콘서트 즐기는 MC들…AOMG부터 잔나비-배우 이정은 등 화려한 2부 라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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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놀면 뭐하니'가 방구석 콘서트 2부 방송을 앞두고 MC 유, 민이, 열이, 적이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놀면 뭐하니' 방구석 콘서트 2부에 등장하는 이들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25일 오후 MBC '놀면 뭐하니'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방구석 콘서트>에서 이번 주에도 제일 바쁜 우리 MC유! 민이! 열이! 적이! #방구석콘서트_응원담당_MC군단 #여러분도#다같이_흔들고_소리질러"라는 내용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놀면 뭐하니'의 진행자 유재석과 방구석 콘서트의 진행자로 나선 민이(김광민), 열이(유희열), 적이(이적)의 모습이 담겨 있다. 네 사람은 모두 화려한 색상의 안경, 힙합을 연상 시키는 체인 목걸이 등을 매치한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유재석은 머니건을 들고 돈을 뿌리고 있다.

MBC '놀면뭐하니' 공식 인스타그램
MBC '놀면뭐하니' 공식 인스타그램

또 다른 사진 속에는 '놀면 뭐하니'의 민이, 열이, 적이, 유재석 네 사람이응원 플랜카드와 응원봉 '짬봉'을 들고 있는 모습 등이 담겨 관심을 끌었다.

'놀면 뭐하니'가 다음 방구석 콘서트 무대를 감상하는 MC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이와함께 방구석 콘서트 2부 무대에 오르는 아티스트들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놀면 뭐하니' 방구석 콘서트 2부에서는 1부 마지막을 장식했던 이승환의 무대가 이어진다. 이어 힙합 레이블 AOMG 소속 래퍼들의 무대가 펼쳐진다.

또한 '놀면 뭐하니' 방구석 콘서트 무대에는 밴드 혁오와 잔나비, 새소년과 선우정아의 콜라보 무대, 배우 이정은의 뮤지컬 '빨래' 무대, 이자람의 판소리 무대도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놀면 뭐하니' 방구석 콘서트 2부에서는 유산슬과 송가인의 듀엣 무대도 펼쳐진다. 유산슬과 송가인은 듀엣곡 '이별의 정거장'을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유재석과 이적의 '말하는대로' 2020년 버전이 공개를 앞두고 있다.

'놀면 뭐하니'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30분 MBC를 통해 방송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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