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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트롯신이 떴다’ 설운도X주현미, 나이 25세 신인시절 모습 공개…김연자X장윤정X진성 신들의 타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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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트롯신이 떴다’에서는 설운도와 주현미의 나이 25세 시절의 신인시절의 모습을 공개하고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25일 방송된 sbs ‘트롯신이 떴다’에서는 붐, 정용화 진행으로 내로라하는 '트로트 레전드' 남진, 김연자, 설운도, 주현미, 진성, 장윤정이 출연했다. 

 

sbs‘트롯신이 떴다’방송캡처
sbs‘트롯신이 떴다’방송캡처

 

진성, 정용화 분이 한 방을 쓰게 되면서 함께 노래를 부르게 됐는데 붐이 부르는 트로트를 들은 진성은 예상하지 못한 실력에 깜짝 놀랐다. 진성은 막간을 이용해 트로트 원포인트 레슨을 했는데 붐이 안동역에서를 따라하자 진성은 "비브라토가 조금 추잡스럽네"라고 하며 웃음을 줬다.

이어 설운도가 등장하고 붐의 노래를 들었는데 설운도는 "단점이 뭔지 아냐? 묘한 버릇이 있다"라며 머리를 흔들며 "정박으로 불러보라"고 하며 "트로트가 하고 싶어? 그럼 내 말을 들어야 해"라고 조언했다 

트롯신들은 베트남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베트남에서의 두 번째 공연을 열게 됐는데 장윤장과 주현미의 공연이 이어졌다. 교민은 물론 현지인까지 모두 하나 되어 트로트에 열광했는데 지난 무대에 이어 이번에도 흥의 대가 김연자가 화려한 의상을 입고 나와서 아모르파티를 부르며 흥 회전 돌기를 했다.

관객들은 모드 아모르파티를 외치며 따라 불렀고 무대에서 내려온 김연자는 주현미와 포옹을 하며 감정의 벅차오름을 감추지 못했다. 막바지에는 전설들의 전설 남진이 깜짝 등장을 하게 됐는데 설운도, 김연자, 주현미, 진성, 장윤정은 남진이 갑자기 나타나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남진이 나타나자 교민들은 남진을 알아보고 환호를 했고 남진의 무대로 모두가 한마음이 됐고 김연자는 남진의 노래에 눈물을 흘리면서 

베트남에서 수 많은 인파가 모인 가운데 트롯신의 공연이 무르익어 갔고 그때 트로트의 대부 남진이 출격을 하게 됐고 남진의 등장부터 베트남에 관객들은 환호를 했고 남진의 대표곡 '둥지'를 부르자 함께 부르며 박수를 쳤다.

또한 숙소로 돌아온 트롯신들은 소소한 놀이로 화투를 치게 됐는데 주현미는 화투의 룰을 몰라서 구경만 했다. 주현미는 광을 팔고 쉬고 있는 진성에게 "왜 쉬고 있냐?"라고 물었고 진성은 "광을 팔아서 그런다"라고 했다. 이에 주현미는 "그럼 쉬고 싶을때 계속 쉬면 되냐?"라고 물었고 진성은 "연사는 안 된다"라고 했다.

하지만 주현미는 고개를 갸우뚱하며 어려워 했고 주현미의 순진한 표정에 장윤정은 웃음을 참지 못했고 김연자는 화투치는 솜씨를 보여주며 진성을 깜짝 놀라게 됐다.

또 붐은 트롯신들의 신인시절 영상을 보여줬는데 장발이었던 25살의 설운도와 대상을 타자 남편을 부르는 주현미의 모습을 보고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또한 대한민국 최고의 트로트 신들이 '트로트 세계 무대'에 도전하는 신개념 트로트 예능 프로그램이다. 

SBS‘트롯신이 떴다’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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