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트롯신이 떴다’에서는 진성이 화투치다가 광 팔고 있자 주현미가 왜 쉬고 있냐고 묻는 모습이 그려졌다.
25일 방송된 sbs ‘트롯신이 떴다’에서는 붐, 정용화 진행으로 내로라하는 '트로트 레전드' 남진, 김연자, 설운도, 주현미, 진성, 장윤정이 출연했다.
베트남에서 수 많은 인파가 모인 가운데 트롯신의 공연이 무르익어 갔고 그때 트로트의 대부 남진이 출격을 하게 됐다. 남진의 등장부터 베트남에 관객들은 환호를 했고 남진의 대표곡 둥지를 부르자 함께 부르며 박수를 쳤다.
또한 숙소로 돌아온 트롯신들은 소소한 놀이로 화투를 치게 됐는데 주현미는 화투의 룰을 몰라서 구경만 했다.
주현미는 광을 팔고 쉬고 있는 진성에게 "왜 쉬고 있냐?"라고 물었고 진성은 "광을 팔아서 그런다"라고 친절하게 설명했다. 이에 주현미는 "그럼 쉬고 싶을때 계속 쉬면 되냐?"라고 물었고 진성은 "연사는 안된다"라고 했다. 하지만 주현미는 고개를 갸우뚱하며 어려워 했고 주현미의 순진한 표정에 장윤정은 웃음을 참지 못했다.
또 김연자는 패에 맞춰서 소리를 내면서 화투치는 솜씨를 보여주며 진성을 깜짝 놀라게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또한 대한민국 최고의 트로트 신들이 '트로트 세계 무대'에 도전하는 신개념 트로트 예능 프로그램이다.
SBS‘트롯신이 떴다’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