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하트시그널3' 서민재가 임한결에게 안형섭을 닮았다고 말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3'에서는 시그널하우스에서 처음 만난 출연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민재는 임한결에게 "약간 안형섭 닮은 것 같다. 아이돌이다"라고 말한 뒤 "그런데 좋은 거다. 아니 좋은 말로 한 거다. 보시면 기분 좋으실 것"이라고 얘기했다.
이에 천인우 역시 "맞다. 뭔가 그런 (아이돌) 쪽에 나오는 사람들 닮았다"고 동의했다.
안형섭은 지난 2017년 방송된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신 아이돌로, 이의웅과 함께 형섭X의웅으로 활동한 뒤 예능 프로그램과 웹드라마 등에 출연했다. 특히 EBS1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의 14대, 15대 보니를 맡아 활약을 펼쳤다.
한편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은 시그널 하우스에 입주하게 된 청춘 남녀들이 서로 썸을 타고 연예인 예측단이 이들의 심리를 추리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3/25 23: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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