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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우림 김윤아 “전원 신상공개 원해…천인공노할 범죄 행위”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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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자우림 김윤아도 n번방 이용자 전원 신상공개를 촉구했다.

지난 23일 김윤아는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2020년이다. n번방 가입자 전원처벌, n번방 이용자 전원 신상공개 원합니다. 아직도 이런 천인공노할 범죄 행위가 제대로 처벌되지 않는다니요”라고 분노를 표출했다. 

이와 함께 ‘#nthroom’ #nthroom_stop”라는 n번방 관련 트위터 해시태그 총공에 동참했다. 또한 김윤아는 한 트위터 이용자의 트윗을 리트윗했다. 해당 트윗에는 ‘#nthroom‘ ‘#NthRoomCase’ 등 n번방 사건을 알리기 위한 해시태그 총공 참여를 독려하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김윤아 / 톱스타뉴스HD포토뱅크
김윤아 / 톱스타뉴스HD포토뱅크

이를 본 네티즌들은 “고마워요. 우리 모두 화가나고 처벌 받기를 원하는데..언니 같은 영향력있는 사람들의 목소리가 많은 도움이 되요” “고맙습니다” “역시 큰일은 여자가 하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최근 연예계에서는 김윤아뿐만 아니라 하연수, 정승환, 옥주현, 준호, 돈스파이크, 딘딘, 백아연 등 다양한 스타들이 n번방 처벌을 촉구하는 청원을 공유하며 이 사건을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다. 

한편 김윤아는 지난 1997년 밴드 자우림의 보컬로 데뷔해 현재까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보컬리스트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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