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불타는 청춘' 최재훈의 운수좋은 날...신효범 '된장국' 최재훈 운동화에 쏟다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최윤영 기자) ‘불타는 청춘’의 최재훈과 김형준이 15년만에 다시 만난다.

SBS 불타는 청춘 캡처
SBS 불타는 청춘 캡처

24일 방송된 ‘불타는 청춘’(이하 불청)에는 컬투쇼 DJ를 마치고 옥천으로 달려온 최재훈의 모습이 그려졌다. 최재훈은 새친구가 ‘금발의 미인’이라는 불청 친구들의 장난에 낚인 상황. 태사자의 김형준이 새친구인 것을 발견한 최재훈은 웃으며 반가워했다.

최성국은 “김형준이 오자마자 최재훈 이야기를 하더라.”며 최재훈에게 문자를 보낸 이유를 설명했다. 김형준을 보고 실망했냐고 묻자, 최재훈은 “그런 것 전혀 하지 않았다. 그냥 반갑고 좋다.”고 말했다. 최재훈은 불청 멤버들의 요구대로 먹을 것을 가득 들고 나타났다. 최재훈은 ‘곱창’을 사왔다고 밝혔다. 불청 멤버들은 “곱창을 어떻게 먹냐. 내가 먹는 것만 할 줄 알지, 손질은 안 해봤다.”고 말했다.

최재훈은 “곱창을 그대로 구워도 되긴 하는데 그렇게 하면 곱이 다 빠진다. 한 번 삶고 양 끝을 묶으면 된다.”며 ‘먹잘알’의 모습을 보였다. 식사 준비를 위해 마당으로 나서던 불청 멤버들. 신효범은 된장국을 담아둔 냄비에 걸려 넘어지고, 최재훈의 신발에 된장을 쏟게 된다. 멤버들은 “최재훈 어떻게 하냐.”며 안쓰러워했고 안혜경은 “신발에서 파가 나온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싱글 청춘 스타들이 모여 여행을 떠나는 '불타는 청춘'은 매주 화요일 23시 10분 SBS에서 방영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