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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불타는 청춘' 컬투쇼 전화연결부터 알콩달콩 '안구커플'까지...태사자 김형준 "90kg까지 쪘었다"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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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최윤영 기자) ‘불타는 청춘’이 새친구 김형준, 최재훈과 함께 옥천에서 즐거운 추억을 쌓았다.

SBS 불타는 청춘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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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방송된 '불타는 청춘'(이하 불청)에는 새친구 태사자의 김형준이 합류했다. 새친구로 합류한 태사자의 김형준은 “저는 가리는 음식이 없다.”고 말하면서도 “고기를 사실 더 좋아한다. 불청은 고기를 많이 먹던데 오늘은 아닌 것 같다.”고 말했다. 불청은 이번주부터 회비를 걷는 대신 노동을 하고, 그 작물을 먹기로 했다. 오늘의 메뉴는 부추였다.

김형준은 “최재훈 형이랑 같은 레이싱팀에 있었다.”며 인연을 공개했다. 이날 최재훈은 생방송 컬투쇼에 스페셜 디제이로 참여했다. 최성국은 “우리가 재훈이에게 사연을 보내는 건 어떻겠냐. 올 때 고기도 사오라고 하자.”라고 제안을 했다. 새친구 김형준이 나서서 사연을 적었지만 컬투쇼에서는 연락이 오지 않았다. 하지만 가수 신효범이 “저는 가수 신효범이다. 까만안경 음을 정확하게 부를 수 있다.”고 문자를 보낸 덕에 컬투쇼에서 연락이 왔다. 신효범은 “신효범이 맞다.”며 자신임을 증명하기 위해 노래를 부르기도 했고 김광규는 “노래를 안 하는 사람인데 저렇게 하는구나.” 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효범은 가볍게 통과를 하며 “역시 가수다.” 라는 평을 들었고 청춘들은 최재훈에게 고기를 사오라 부탁하며 마무리를 했다.

이날의 설거지 당번은 ‘안구커플’인 안혜경, 구본승이 당첨되었다. 안혜경과 구본승은 나란히 설거지를 하며 “챙겨야 하는 기념일은 뭐냐. 어떤 걸 좋아하냐.” 물었고 구본승은 “그런 것 별로 고민하지 않는다.” 라고 답했다. 그런 두 사람을 보던 청춘들은 “정말 잘 어울린다. 잘 됐으면 좋겠다.”며 묘한 분위기를 만들어냈다.

새 친구 김형준은 동갑내기 친구 최민용과 함께 불피우기에 나섰다. 최민용은 “나는 공백기가 10년이었다. 10년 중에 2년은 산에서 살았다.”며 그때 불 피우는 것을 배웠다고 밝혔다. 최민용은 “그때도 불 보고 있는 시간이 가장 행복했다.”고 말했고 김형준도 공감을 했다. 삼삼오오 모여든 청춘들은 김형준에게 “18년동안 공백기를 가진 이유가 있냐.”고 물었다. 김형준은 “솔직히 말하면 슈가맨 1에서도 계속 연락이 왔다.”고 말했다. 김형준은 “멤버들과 다 연락을 한다. 박준석과는 정말 친하다.”라고 말했다.

김형준은 슈가맨 1에 출연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내가 90kg까지 나갔다. 만약에 복귀를 하면 그냥 멋진 모습으로 돌아가고 싶었다.” 라고 설명했다. 김형준은 현재 택배일을 하고 있다. 김형준은 “1년 동안 택배 일을 했다. 택배 일을 하며 정신적으로도 좋아졌고 살도 많이 빠졌다. 최근에 방송에 복귀를 하면서 여기저기서 연락이 많이 오더라. 그게 스트레스도 꽤 됐다. 그런데 다시 택배를 하러 나가서 몸을 움직이니 머리가 맑아지고 좋았다.”고 말했다. 신효범은 “부정적인 현재보다는 긍정적인 미래를 보고 살다보면 좋은 날이 오는 것 같다.”고 이야기를 했다.

김형준은 “커피를 좋아한다.”며 직접 가지고 왔다는 드립커피 용품을 꺼내 청춘들에게 드립커피를 대접했다. 이후 김형준은 “예전에 꿈은 조련사였다.”며 청춘들을 보며 닮은 동물들을 직접 매칭해주기도 했다. 최재훈은 서울에서 고기를 사서 옥천에 도착했다. 청춘들은 최재훈에게 “새친구는 금발 머리를 한 아름다운 사람이다.” 라며 장난을 쳤고, 최재훈은 두근거리는 마음을 숨기지 못했지만 태사자 김형준인 것을 확인하고 반가움을 숨기지 못했다. 싱글 청춘 스타들이 모여 여행을 떠나는 '불타는 청춘'은 매주 화요일 23시 10분 SBS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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