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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달남’ 중국판 카사노바, 병문안 온 여친만 17명…자신만 애인이라고 여기고 돈까지 준 여서이 40명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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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차트를 달리는 남자’에서 '비극실화 막장스토리'가 나왔다. 

14일 방송된 KBS joy‘차트를 달리는 남자-175회’에서는 이상민, 조우종 진행으로  '비극실화 막장스토리'가 소개했다.

 

KBS joy ‘차트를 달리는 남자’방송캡처
KBS joy ‘차트를 달리는 남자’방송캡처

 

‘차트를 달리는 남자’에서는 막장 스토리로 '병문안 온 여친만 17명?! 중국판 카사노바'를 소개했는데 여자친구는 남자친구 위안의 교통사고를 당하고 병원에 도착하니 당황할 수 밖에 없었다. 병문안 온 사람들이 모두 17명으로 모두 위안이 교제한 여자들이었는데 휴대전화 3개를 돌려쓰며 사귄 여자들이었다.

여성들의 증언에 따르면 10년동안 사귀고 임신한 여성도 있었고 9년 동안 돈을 준 여성도 있었다. 여자친구에게도 돈을 요구했었는데 그가 교통사고를 당하면서 의사가 그의 휴대전화에 저장된 전화번호로 전화를 돌렸고 위안은 교통사고 치료 후 머리를 다쳐서 여자 이름들을 줄줄이 읊었는데 그렇게 밝혀진 그에게 피해를 본 지금까지 여자들은 최소 40명 이상이었다.  

또 위안은 퇴원을 하고 이후에도 여자들에게 똑같은 행각을 했는데 1년이 지난 리우라는 여성이 한 남자에게 비슷한 수법으로 당했다고 했고 위안에게 당한 여성들이 모인 복수 연합에 가입하게 됐다고 전했다.

KBS joy‘차트를 달리는 남자’는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30분에  방송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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