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차트를 달리는 남자’에서 '쓸데없는 부심, 지나친 허세의 최후!'를 나왔다.
29일 방송된 KBS joy‘차트를 달리는 남자-173회’에서는 이상민, 조우종 진행으로 '쓸데없는 부심, 지나친 허세의 최후!'를 소개했다.
1위로 '지나친 자기 과신이 불러온 비극'이 차지했는데 유튜브를 운영하는 체르키코프라는 남자가 건물 옥상에서 자신의 몸에 불을 붙이고 눈이 쌓인 곳으로 추락했지만 다행히 살 수 있었다.
그는 셀카영상을 남기고 싶어서 이 같은 행동을 했는데 밑에서 기다리고 있던 밑에서 기다리던 경찰에게 체포가 됐다.
또한 2018년 우크라이나 동부 도시 마키이브카의 한 아파트 14층 옥상으로 올라간 유튜브를 운영하는 보그단은 멋진 영상을 올리기 해서 14층 아파트 옥상에서 낙하산으로 떨어지기로 했다. 보그단은 자신의 계획을 가족들에게 알렸고 가족은 응원과 격려를 하며 직접 아파트 아래에서 구경을 하러 나왔다.
하지만 보그단은 낙하산으로 아파트 아래로 떨어지게 됐고 밑에 매트리스가 있었지만 낙하산이 펴지지 않아서 그래로 추락해 즉사하고 말았다.
또 전문가는 낙하산은 전문가용이 아닌 직접 제작한 것이지만 낙하산이 펴졌어도 소년은 죽었을 것인데 낙하 높이는 최소 70미터가 필요하다고 하면서 놀라움을 줬다.
KBS joy‘차트를 달리는 남자 ’는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30분에 방송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