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차트를 달리는 남자’에서 '범죄 X파일, 희대의 연쇄 범죄사건'이 나왔다.
22일 방송된 KBS joy‘차트를 달리는 남자-172회’에서는 이상민, 조우종 진행으로 '범죄 X파일, 희대의 연쇄 범죄사건'을 소개했다.
10위는 '믿고 맡겼는데 사기를 친 사람들'에 이어서 9위는 '돈 때문에 부모 살해한 존속 살해범'이 나왔는데 도끼로 끔찍하게 부모를 살해한 크리스토퍼는 도끼로 두개골을 때려 아버지를 죽이고 어머니를 살해할 뻔하게 됐다.
아버니는 두개골이 깨진 상태에서 하루의 일상생활을 하다가 쓰러져서 어머니는 위독한 상태에서 깨어났지만 아들에게 도끼에 찍혀서 기억을 잃은 상태로 아들이 무고하다는 증언을 했다.
8위는 '자신의 범죄 이력까지 팔아먹은 살인범'인 데이비드 버코위츠는 살인마 샘의 아들이라고 불리는 6명을 살해하고 중상을 입힌 살인마가 나왔다. 버코위츠는 어이없게도 불법 주차를 하다고 경찰에게 잡혔고 "경찰에게 왜 이제 오냐?"고 했고 365년을 선고 받았다.
7위는 '영국 최대 도난 사건을 일으킨 할아버지 절도단'이 나왔는데 두꺼운 벽을 뚫고 훔쳐간 귀금속은 한화 250억원에 도달하는 금액이었다. 놀랍게도 화려한 범죄 경력을 가진 할아버지 범죄인들이었는데 평균 연령이 60~70대였다고 했다.
6위는 '잔인한 경찰관의 두 얼굴'이 나왓는데 홀츠크로는 풋볼선수였고 이후 경찰이 됐는데 263년의 형을 받게 됐다.
교통신호를 위반한 사람이 오히려 교통경찰을 고소했는데 경찰관 홀츠크로는 운전자를 으슥한 곳으로 끌고가서 성폭행을 했고 그동안 그는 1년의 재직기간 동안 13명의 성범죄를 저지른 것이다. 게다가 그가 성폭행을 한 여성에는 17살 소녀까지 있었는데 홀츠크로는 경찰 뱃지를 주며 여자에게 겁을 주며 폭행을 했던 것이다.
5위는 '체스판에 살인 기록 남긴 러시아 연쇄 살인마'가 나왔는데 체스 살인마 피추시킨은 63명을 살해했다.
그는 체스 살해 칸 수에 맞게 추가로 1명을 살해해서 64명을 체우려다가 경찰에 잡히게 됐다. 피추시킨은 52명을 죽인 옛소련의 살인마 안드레이 치카틸로 같은 사람이 되고 싶었다고 생각했고 그는 48건만 인정되자 실망을 했다.
4위는 '유명인까지 연루된 성 범죄집단 넥시움'이 나왓는데 자기 계발을 위해 가입한 DOS에 가입하게 했고 충성을 멩세하게 하기 위해 라니에르를 몸에 새기게 했다. 이들을 여성을 성 노예로 삼았는데 헐리우드 배우 엘리슨 맥은 넥시움의 일원으로 다른 배우에게 넥시움의 가입을 권유했다.
3위는 '기사 때문에 연쇄 살인범이 된 기자'가 기자 타네스키는 2004의 살인 사건이 2005년의 사건과 유사하다는 점이었는데 연쇄살인범에 대한 기사를 썼다.
경찰을 비웃듯이 연쇄 살인이 일어났는데 전화선으로 목을 조른 후에 같은 전화 선으로 묶었다는 등 사건 현장을 직접 본 것처럼 사실적으로 표현했다. 그러자 경찰은 너무 자세한 현장 묘사에 타네스키를 의심했고 피해자에서 나온 DNA와 기자의 DNA가 일치했다는 점으로 타네스키를 검거했다.
2위는 '피해자 초상화로 자신의 살인 인증한 살인마'가 40년간 90건이 넘는 살인을 저지른 미국판 이춘재 사건이 나왔다. 1970년부터 2005년에 걸쳐 살인을 저지른 리틀은 사회에서 소외된 사람들을 피해자로 삼아서 경찰의 눈을 피했던 것이다.
1위는 '친딸까지 살해한 영국 연쇄 살인마 부부'가 나왔는데 프레더릭, 로즈마리 부부의 집 앞 마당을 급습하고 딸 헤더 뿐만 아니라 세구의 백골이된 시신을 발견했다. 이후 집 안에 더이상 시신을 숨길 수 없어서 앞 마당에 묻었을 것이라는 제보가 들어왔다.
또 로즈마리는 자신의 딸을 임신하자 의붓딸 사메인을 살해하고 하숙집을 운영하면서 사람들을 살해하기 시작했다.
KBS joy‘차트를 달리는 남자 ’는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30분에 방송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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