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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달남’ 체스판 살인마, 체스판에 64개의 모든 칸을 채우려고 했던 남자 피추시킨…살인 48건 인정받자 반발-15건 더 인정해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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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차트를 달리는 남자’에서 체스판의 64개 칸 만큼 사람을 살해한 살인마 얘기가 나왔다. 

22일 방송된 KBS joy‘차트를 달리는 남자-172회’에서는 이상민, 조우종 진행으로 '체스판에 살인 기록 남긴 러시아 연쇄 살인마'이 나왔다. 

 

KBS joy ‘차트를 달리는 남자’방송캡처
KBS joy ‘차트를 달리는 남자’방송캡처

 

'차달남'에서는 '체스판에 살인 기록 남긴 러시아 연쇄 살인마'가 나왔는데 체스 살인마 피추시킨은 63명을 살해했다. 그는 체스 살해 칸 수에 맞게 추가로 1명을 살해해서 64명을 체우려다가 경찰에 잡히게 됐다. 

2007년 10월 모스크바 법정에서는 48명의 무고한 시민을 연쇄 살해해 세상을 경악시킨 체스판 살인로 불리는 연쇄 살인마 알렉산더 피추시킨의 재판은 52명을 죽인 옛소련의 살인마 '안드레이 치카틸로' 같은 사람이 되고 싶었다고 생각했고 그는 48건만 인정되자 실망을 했다.  

그는 슈퍼마켓에서 일한 1992년 급우의 목을 졸라 아파트 창문 밖으로 던져 첫 살인을 저질렀다고 자백했는데 그 후 9년간 살인을 하지 않았고 2001년부터 갑자기 살인마로 돌변했는데 특히 비체브스키 공원에서의 시민들을 집중적으로 공격했다. 

그는 범행 후 집에 돌아와 체스 판에 동전 한 개를 올려 놓아 살인횟수를 기록하는 행동을 했는데 수사기간 중 볌행이 확인 된 48건의 살인만으로 기소되자 불만을 표했고 15명의 살인 범행도 추가하기를 요구하며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줬다. 

KBS joy‘차트를 달리는 남자 ’는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30분에  방송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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