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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차달남’ 현실판 슈퍼히어로, IS 테러 막은 시민 영웅들-7살 꼬마 영웅-해리슨 포드 실종 소년 찾아-2층 발코니에서 떨어진 아기 받은 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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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차트를 달리는 남자’에서 '현실판 슈퍼히어로 세상을 지킨 시민 영웅들'이 나왔다. 

11일 방송된 KBS joy‘차트를 달리는 남자-166회’에서는 이상민, 조우종 진행으로 '현실판 슈퍼히어로 세상을 지킨 시민 영웅들'이 소개했다. 

 

KBS joy ‘차트를 달리는 남자’방송캡처
KBS joy ‘차트를 달리는 남자’방송캡처

 

12위는' 열차 사고에서 목숨을 구한 영웅들'이 나왔는데 열차에 통근 시간임에도 할머니가 빠지자 열차에 탄 사람이 모두 나왔고 모두 구호를 외치며 열차를 밀어서 할머니를 구했다. 이어 인도에서 아이와 엄마 열차를 타게 됐고 열차가 출발하자 당황한 엄마가 아이를 끌고 열차를 탔고 아이가 승강장 사이에 빠지게 됐는데 경비부대 요원 사친폴이 몸을 던져 아이를 구했다.  취객이 발을 헛디뎌 선로에 떨어졌는데 그때 열차가 들어왔고 한 24년간 역에서 근무한 존 오코너가 전광석화같이 끌어올렸다.

11위는 '힘을 합쳐 목숨을 구한 영웅들'이 나왔는데 가드레일을 받은 차가 낭떨어지로 떨어지기 일보직전으로 있었는데 시민들이 차량을 지탱하는 밧줄을 잡아주고 무사히 운전자를 구했다.이어 자전거를 타고 가던 사람이 차에 치이게 됐고 차가 조금이라도 움직이면 2차 피해를 볼 위험에 처했는데 어디선가 10여명의 시민이 와서 차를 들어주게 됐다. 도로 한가운데 가림막이 넘어지면서 두명의 아이들과 50대 여성, 생후 2개월된 아기와 20대 여성이 깔렸고 버스에서 나온 사람들이 가림막을 들어줬다.

10위는 '기적적인 힘으로 목숨 구한 영웅들'이 나왔는데 자밧은 2층 발코니에서 놀고 있는 아이가 걱정이 되서 바라보다가 떨어지는 아이를 잡아내면서 아이를 무사히 살렸다. 중국에서는 2살 아이가 아파트 5층 난간에 매달려 있었고 사람들이 경찰에 신고 했는 한 남자가 아이를 구하기 위해 밑에서 부터 올라가면서 아이를 구하게 됐다.

9위는 '혈액을 기부해 240만 명 목숨을 살린 할아버지'가 나왔는데 제임스는 18살부터 60년간 1173명에게 수혈을 했는데 그는 14살때 장시간 대수술을 받았는데 희귀한 혈액형이 RH-A이라 피를 구할 수 없다가 누군가의 수혈로 살아날 수 있었다. 이에 제임스는 헌혈을 할 수 있는 나이 18살이 되자 헌혈을 시작했고 지금까지 헌혈을 했는데 그의 피가 Rh병에서 구할 수 있는 백신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8위는 '앞에서 기지를 발휘한 영웅들'이 나왔는데 여성이 데려가는 아이와의 모습이 수상하게 보여서 여성에게 다가가 "아까부터 보니 내 딸의 뒤를 따라가는데 볼일이 있냐?"라고 물었고 여자는 뒤돌아서 갔다. 엘라이는 여느 아빠와 딸처럼 지나갔는데 기분이 좋아보이는 아빠와는 달리 딸은 표정이 안 좋았고 엘라이에게 입모양으로 헬프미를 했다. 

7위는 '빠른 상황 판단으로 아이를 구한 영웅들'이 나왔는데 스쿨 버스안에는 초등학생 20명이 타고 있었고 운전자 스미스는 버스에 불이 빠르게 번지자 아이들을 한 명 씩 차에서 내리는 용기를 발휘했다. 스미스 덕분에 아이들 20명 모두 집으로 귀가할 수 있게 됐고 아이들은 스미스에게 감사를 했다. 미국 남부를 덮친 대형 토네이도가 덮쳤는데 텍사스에 사는 오첼 트리 부부는 4개월, 18개월의 아이들을 태우고 피신을 했는데 급류에 의해 전복이 됐다.

이에 사람들은 긴박한 상황 속에서 아기를 먼저 꺼냈지만 숨을 쉬지 않았고 시민들은 심폐소생술을 했고 병원으로 옮겨진 아이들은 무사히 회복됐다.

6위는 무장 강도에 당당히 맞선 영웅이 나왔는데 무장강도와 몸싸움을 한 비티가 나왔는데 총을 든 무장 강도를 은행 안으로 들어오는 것을 막으면서 강도를 쫓아냈다.

5위는 '현실에서도 영화처럼! 해리슨 포드'가 나왔는데 뒤에서 운전 중이던 해리슨 포드는 앞의 차량이 떨어지자 구해내게 됐다. 이어 해리슨 포드는 교통 통제를 직접 하는 모습과 엘로우스톤 국립공원 인근 숲에서 보이스카웃 소년이 실종됐다고 하자 아이를 찾아냈다.

4위는 '달리는 차를 막아 못숨 구한 영웅들'이 나왔는데 20대 여성 샤넌은 도로를 건너는 가족을 칠뻔한 음주운전 차를 자신의 차로 직접 밀어 버렸다. 픽업트럭을 몰던 중에 역주행하는 차를 발견 했고 차로 다가갔더니 질식해가는 운전자가 있어서 구하게 됐다.

3위는 '시민 영웅들의 팀플레이'가 나왔는데 상황을 인지하고 자전거를 타고 있는 남자를 밀어버리고 도망가는 강도를 다리를 걸었는데 이가운데 경찰차가 도착했다. 권총을 소지한채 버스에 올라타서 두명에게 휴대폰을 뺏기를 시도했는데 권총을 들이대는 강도의 권총이 든 손을 잡고 제압을 하자 다른 손님들도 제압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2위는 '영웅엔 나이가 없다! 꼬마 영웅들'이 나왔는 7살 소년 천쥬이는 교통사고가 나서 쓰러진 아이를 데리고 병원으로 갔다. 미국 통학버스가 120cm의 깊이의 호수에 빠졌는데 그곳에서는 악어들이 출몰하는 곳이었는데 10살의 니콜라스가 아이를 구조하고 탑승자 전원을 구출했다.

1위는 '테러를 막은 시민 영웅들'이 나왔는 데 이슬람 테러집단이 불이 붙은 차량으로 돌진하고 시민들을 칼로 찌르게 되서 경찰이 와서 어쩌지 못했다. 그때 멜버린 노숙자는 쇼핑카트로 테러범의 주위를 끌었고 경찰이 범인을 잡는데 성공했다. 유럽여행 중에 승객 554명이 탄 열차에서 이슬람 테러범이 있었는데 수상하게 생각한 남자는 괴한과 몸싸움을 했고 괴한이 옆 객차로 들어가자 특공 무슬과 아프카니스탄 파견 근무를 했던 군인 둘이 무장 테러범을 맨손으로 잡았다.  

KBS joy‘차트를 달리는 남자 ’는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30분에  방송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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