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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차달남’ 인간과 침팬지 이종교배-북극곰의 자살-고양이가 아기를 구한 사건-하늘에서 내리는 물고기 비-그리스 시위에 참여한 강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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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차트를 달리는 남자’에서 '어떻게 이런일이? 초유의 동물사건!'이 나왔다. 

18일 방송된 KBS joy‘차트를 달리는 남자-167회’에서는 이상민, 조우종 진행으로  '어떻게 이런일이? 초유의 동물사건!'이 나왔다. 

 

KBS joy ‘차트를 달리는 남자’방송캡처
KBS joy ‘차트를 달리는 남자’방송캡처

 

10위 '경찰에 체포된 동물'에서는 꽃을 뜯어 먹었다고 체포된 염소와 스파이로 오해 받은 비둘기가 나왔는데 꽃을 뜯어 먹은 염소는 주인과 함께 체포되어 재판까지 받게 됐다. 

9위는 '남다른 능력을 가진 강아지들'이 나왔는데 마약 소탕의 상징인 솜브라라는 개가 있었는데 마약 조직이 솜브라를 표적으로 삼아서 경호를 하게 됐다. 또 다른 개는 2011년 타임지의 올해의 인물로 후보에 오른 개가 있었는데 그리스 시위의 상징이자 혼이었던 유기견 루카니코스로 시위대에 참가를 했는데 동영상 분석에 따르면 누구도 따르는 강아지는 아니고 자발적으로 참여한 모습을 보였다는 사실이 밝혔고 루카니코스는 약 2년 동안 시위에 참여했고 시위가 잠잠해지자 시위참여를 하지않게 됐다고 전했다. 

8위는 '인도 무차별 습격 사건'이 나왔는데 인도 타지마할을 찾은 관광객 2명을 공격하고 60대 남성을 물어서 사망시킨 사건이 나왔다. 원숭이가 아기를 낚아채고 출혈이 심했지만 결국 사망을 했는데 인도 뉴델리에서 원숭이가 사람을 문 사건은 268건이라고 했다.

7위는 '눈과 귀를 의심케 한 황당 동물 사건들'이 나왔는데 초원 수리가 예상치 못한 곳으로 독수리에게 송수신기 장치를 달고 하늘로 날렸는데 독수리가 이란과 파키스탄으로 이동하면서 로밍요금의 폭탄을 받았다. 이어 1시간 동안 은색차량이 주위를 계속 맴돌기만 하고 경찰이 와도 멈추지 않았는데 1시간 동안 운전한 것은 리트리버 개였던 것이다.

6위는 '누구냐 너?! 미스터리한 동물의 정체'가 나왔는데 동물의 미이라를 발견했는데 과학자는 이것이 강아지인지 늑대인지 정확하게 판명되지 않았다고 했다. 이어 원숭이 만큼 큰 오색찬란한 인도 큰 사람쥐를 소개했다. 

5위는 '전쟁 승리를 위해 만든 박쥐 폭탄'이 나왔는데 미국은 전쟁에 승리하기 위해 박쥐 폭판을 만들기로 했는데 펜실베이니아에 거주하던 치과의사 리셀 아담스의 제안으로 개발을 했다. 한화 23억을 투입하면서 일본에서 실험을 하기도 했는데 얼마뒤 핵폭탄이 나와서 이 연구는 뒤로 물려나게 됐다. 

4위는 '동물에게 일어난 초자연 현상들'이 나왔는데 청명한 날씨에 하늘에서 느닷없이 수천 마리의 물고기 비가 내렸는데 인도 주민들은 신이 노했다고 생각했다. 이 '동물비' 현상은 용오름이라는 가설이 내세웠지만 같은 종류의 물고기만 내리면서 미스터리로 남았다. 또한 고래들이 해변으로 올라와서 떼 죽음을 당하게 됐는데 조사관이 도착했고 여러 가설이 나왔는데 자살, 방향감각 상실등이 나왔지만 정확한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다.

3위는 '위험한 순간에 생명을 구한 동물들'이 나왔는데 산불이 난 현장에 가족을 구하기 위해 불속으로 들어가서 구하게 되는 모습이 나왔다. 또한 고양이는 아기가 계단 쪽으로 가자 쏜살같이 뛰어 온 고양이는 아기가 떨어지지 못하도록 막는 모습이 보이면서 놀라움을 줬다. 

2위는 '동물들의 미스터리한 의문사'가 나왔는데 독일 동물원에서 새끼 북극곰들이 의문사로 죽는 사태가 발생되면서 마지막 북극곰 크누트가 나왔다. 4살된 크누트는 연못에 빠져 익사하게 됐는데 오랫동안 돌봐준 사육사가 죽자 우울증을 앓다가 자살을 한 것이라고 했다.

바하마에서는 700개의 섬으로 구성된 이섬에는 돼지들만 사는 돼지섬이 있었는데 과거 해적들이 몇마리를 풀었는데 그렇게 돼지들이 번식한채 살게 됐다고 했다. 그러던 어느 날 돼지 7마리가 죽는 사건이 발생하고 독성이 있는 뭔가를 먹었기 대문이라고 밝혀졌다.

1위는 '인간과 침팬지를 이종교배 한 휴먼지'가 나왔는데 인간과 침팬지를 교배한 1920년에 고든이라는 박사는 익명의 기증자의 정자를 암컷 침팬지에 교배를 했고 아기를 낳아서 휴먼지가 탄생했다.

사회적 논란이 되자 안락사를 시켰다고 하며 안타까움을 줬다. 이어 프랭크와 자넷 사육사 부부가 직립보행을 하는 침팬지를 발견했다. 올리버라는 이름을 얻게 된 침팬지는 침팬지의 염색체는 46개, 인간은 48개인데 47개 염색체를 가진 새로운 종이라고 주장하면서 놀라움을 줬다. 

KBS joy‘차트를 달리는 남자 ’는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30분에  방송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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