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돌리도'를 부른 가수 서지오가 조카인 '미스터트롯' 김희재의 결승전을 응원했다.
12일 오전 서지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성 만점. 실력만점. 거기에 최선을 다하는 노력파 김희재^^ 오늘 미스터트롯 국민투표 마니마니 사랑해주세요. 꾸~~~~욱 눌러주실거죠 ^^"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브이 포즈를 취한 김희재와 서지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모와 조카의 만남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김희재는 TV조선 '미스터트롯' 예선 당시 서지오의 '돌리도'를 불러 올하트를 받은 바 있다.
한편 '미스터트롯' 진은 대국민 응원투표 점수, 마스터 점수, 결승전 방송과 동시에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대국민 문자투표 점수를 최종 합산해 탄생하게 된다.
12일 오후 10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미스터트롯' 11회에서는 첫 번째 라운드인 작곡가 미션과 두 번째 라운드인 인생곡 미션을 선보이는 TOP7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3/12 15:5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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