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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모 아내 민혜연, ‘기분 좋은 날’로 근황 전해 “유전과 가족력은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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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주진모 아내 민혜연이 ‘기분 좋은 날’에서 장 건강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며 근황을 공개했다. 

12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전신 면역력을 책임지는 장 건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내과 전문의 박수헌은 “대변 하루에 3회 이내까지는 정상이다. 대장 내시경 후 용종이 작을 경우 제거한 다음 조직검사를 해주는게 좋다. 1~2년 후에 재검진을 해주는게 좋고 용종이 발견되지 않아도 5년에 1번씩 대장내시경을 하는게 도움이 된다”라고 전했다. 

MBC ‘기분 좋은 날’ 캡처

특히 이날 양지원은 장 건강이 안 좋다고 고백했다.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끝낸 후 응급실에 실려가 검사를 받아보니 위와 장에 출혈이 있었다고. 이에 민혜연 가정의학과 전문의는 “장 건강에 유전적인 요인도 작용을 하는데 가족력이 좀 더 크긴하다. 유전요인과 가족력을 헷갈려하는 분들이 많은데 유전은 부모님께 유전자를 물려받는 것을 말하고 가족력은 유전자의 문제가 아니더라도 같은 생활방식을 공유해서 비슷한 질병에 걸릴 확률이 높은 것을 이야기한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용종 중 가계성 대장폴립증은 유전질환에 해당한다고 이야기했다. 하지만 대부분의 용종은 유전자가 없음에도 나쁜 식습관을 가족이 함께 공유하기 때문에 함께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라고 설명했다. 

그렇기 때문에 평소에 나쁜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고치는게 더 중요하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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