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미스맥심 출신 김나정 아나운서가 파격적인 맥심 표지를 공개했다.
지난달 27일 김나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온니랑 집에서 맥심 보다강 #daily #l4likes #미스맥심김나정 #아나운서김나정 #maximkorea #맥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맥심 정기구독자 전용 2019년 12월호 표지를 장식한 김나정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섹시함 가득한 뒷태가 이목을 집중시킨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프로 모델포스. 뭐든지 잘하시는 아나운서 멋짐멋짐 (jong_h***)", "이것은 갓전드 정기구독자 Limited Edition! 정기구독하기 잘했다 느꼈던 순간 (themuseumofinter***)", "아름다우세요 (a010***)", "수위가 너무 센데요? (limseung***)" 등의 반응을 보였다.
2019년 미스맥심 콘테스트에서 우승을 차지한 김나정은 2019년 12월 맥심 표지를 장식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해당 표지는 잡지 일반판이 아닌 맥심 정기구독자 전용으로, 기존 표지보다 다소 높은 수위가 특징이다.
현재 프리랜서 아나운서 겸 모델로 활동 중인 김나정은 인스타그램 팔로워 11만 9천 명을 보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