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미스맥심 출신 김나정 아나운서가 전 축구선수이지 현 해설위원인 김병지와 광고 촬영을 진행했다.
최근 김나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병지 위원님과 광고촬영 #daily #selfie #모델 #홍보모델 #스코어888 #김나정아나운서 #미스맥심김나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야구공을 든 김병지와 배트를 든 김나정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두 사람의 의외의 케미가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병지 형 다리 왜이렇게 예뻐요", "잘 어울리세요", "김병지가 야구 광고라니", "야구로 전향하셨구나", "역시 하고 싶은 일에 집중할 때 정말 예쁘고 멋지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나정은 2019년 미스맥심 콘테스트에서 우승을 차지, 2019년 12월 맥심 표지를 장식하며 섹시의 아이콘으로 떠올랐다. 최근 김나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양한 일상을 공개하며 대중과 소통 중이다.
현재 SPOTV 해설위원으로 활약 중인 김병지는 지난 8일 방송된 MBN '동치미'에 출연해 남다른 입담을 뽐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2/18 22:5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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