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정글의 법칙' 한보름이 바다에 입수했다.
지난 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법칙-헝거게임2'에서는 한보름이 보물을 찾기 위해 바다에 입수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보물을 찾기 위해 함께 떠난 오종혁과 한보름은 배에 탔다.
한보름은 "8개 중에 하나는 가지고 오자"라고 말했고 오종혁은 "승산이 있다"며 자신만만해 했다.
프리다이버 자격증까지 보유한 한보름은 고민없이 입수했다. 오종혁은 "보름 씨가 자신이 있다고 하더라도 바다 한가운데서는 겁이 나기 마련이다. '못하면 (내가) 해야겠다' 하는데 푹 꽂혔다"라며 감탄했다.
이후 한보름은 도현팀 첫 보물을 획득했다. 오종혁은 "정확하게 내려가서 침착하게 매듭을 풀고 가지고 왔다. 인정했다"고 말했다.
이어 한보름이 개봉한 보물 상자 안에는 라면이 있었고, 두 사람은 매우 기뻐해 눈길을 모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3/09 23:0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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