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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영국남자 조쉬, 댓글 삭제 논란에 직접 심경 언급…당사자 직접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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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영국남자 조쉬가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자신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6일 영국남자 조쉬는 네이트 판 글 "유튜버 영국남자 만행"이라는 글이 담긴 사진과 함께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해당 글은 조쉬를 직접 언급한 글이었으며, 지난 5일 조쉬가 직접 한정식을 소개하는 영상에 대해 문제점을 제기한 글이었다. 원글 작성자는 "한정식이라고 소개하기엔 메뉴가 적고 평범했다"며 "백반보다 조촐한 수준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본인이 외국 유학중이라고 밝히며 사명감을 가지고 "한정식이라기보단 백반이라고 한다"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고 알렸다. 이후 베플이 됐고, 반응이 궁금했다고 알린 그는 댓글창에 본인의 댓글이 사라졌고 자신을 차단했다고 주장했다. 이후 (조쉬가) 칭찬글을 고정시켰다고 말하며, 해당 유튜버가 마음에 안드는 댓글은 삭제했던 전력이 있다고 말하며 화가나서 게시글을 작성했다고 밝혔다. 

영국남자 조쉬 인스타그램 

하지만 해당 글이 게재된 이후 조쉬는 직접 해명했다. 그는 "사람들이 부정적인 태도를 취하는게 인터넷 문화의 일부로 여겨지는게 속상하다"며 유튜브를 향해 "설명도 안되는 알고리즘 때문에 직접 보지 못했다"고 해당 댓글을 언급했다. 

이후 "좋아요가 많은 영어댓글 역시 아래로 내려간다"며 "문제를 해결해달라"고 촉구했다. 덧붙여, 영국남자 조쉬는 댓글 삭제 논란에 대해 "직접 댓글을 삭제하지 않고, 스팸이나 혐오 댓글을 달기 위해 오는 악플러만 차단한다"고 강조했다. 

조쉬의 해명에 해당 글 작성자는 조쉬에게 직접 A4용지 두장 분량의 사과문을 이메일로 보냈으며, 유튜브에도 사과 댓글을 추가했다고 말했다. 이후 그는 "조쉬는 자신의 댓글을 차단하지 않았다"며 덧붙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조쉬 상처 안받았으면", "고생 많네", "영국남자 크루들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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