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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개막 연기’ K리그, 랜선 개막전 개최 예고해 주목…이동국-데얀 예상 깨고 진행 나선 이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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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개막이 잠정 연기됐던 K리그가 이번 주말 이색적인 개막전을 개최할 예정이라 눈길을 끈다.

K리그는 6일 오후 공식 인스타그램서 "형이 왜 여기서 나와...? 누나는 또 왜...? 시청자들의 손에 땀을 쥐게했던 뚠춘 멸망전! K리그 랜선 개막전으로 다시 한 번 찾아갑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배뚠뚠' 배성재 아나운서와 '나미춘' 윤태진 아나운서의 모습이 담겼다.

K리그 인스타그램
K리그 인스타그램

두 사람은 당초 29일 열릴 예정이었던 K리그1 개막전 3경기를 '피파온라인 4'(피파4)로 진행할 예정이다. 해당 경기는 각각 전북-수원, 울산-서울, 대구-강원전이다.

이번 경기는 K리그 측에서 제작한 2020 시즌 BEST 11 스쿼드로 진행되며, 배성재 트위치 채널과 윤태진의 '나미춘' 유튜브 채널서 관전이 가능하다.

더불어 해시태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알렸는데, 각 경기서 승리하는 팀을 응원한 팬 5명씩 총 15명을 추첨해 응원팀의 2020시즌 유니폼 상의와 포토에세이북을 증정할 예정이다.

당초 해당 경기를 진행할 인물들의 실루엣이 공개되었을 당시에는 데얀과 이동국, 고무열 등의 이름이 오고갔으나, 전혀 다른 인물이 등장해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코로나19 사태로 모두 잠정 중단되거나 개막이 연기된 프로 스포츠리그 중 가장 먼저 팬들과의 소통에 나선 K리그 개막전은 7일 오후 7시부터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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