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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이런일이' 반짝이 네 자매, 화려한 패션+화장으로 미용실 영업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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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조현우 기자)
'세상에 이런 일이'에서 반짝이 네 자매의 화려한 패션과 화장이 공개됐다.

SBS 시사교양 프로그램 '세상에 이런 일이'
SBS 시사교양 프로그램 '세상에 이런 일이'

5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 SBS 시사교양 프로그램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에서는 반짝반짝, 화려함의 극치를 보여주는 사연자가 등장했다. 사연의 주인공은 핑크색 옷과 화려한 화장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제작진은 "굉장히 화려하신데요?"라고 말했고 이에 사연의 주인공은 "이 정도는 보통인데요"라고 답했다.

사연의 주인공은 자신이 일하는 곳으로 출근했고 이에 제작진은 "미용실에서 일하세요?"라고 물었다. 이에 주인공은 "네. 이곳이 제 직장이에요"라고 말했다. 동료 또한 멋진 패션을 보여줬다. 미용실에서 일하는 다른 직원은 "점장님께서 화려하시니까 저도 이렇게 입게 됐습니다"라고 전했다.

미용실 원장인 주인공은 오며 가는 손님들에게 "오늘은 이렇게 입었는데, 어때요?"라고 물었고 손님은 "오늘은 더 이뻐"라고 말하며 제작진에게도 화장에 대해 "너무 섹시해. 이뻐"라고 말했다. 원장님은 반짝이 마스크를 걸치고서 내로라하는 미용실력을 보여주기 시작했다.

단골손님은 "예쁘게 잘해주고 제 마음에 쏙 들게 해줘요"라고 설명했다. 이어 다음 직원이 출근했다. 이 직원 또한 반짝이 의상을 입고서 남다른 패션을 보여줬다. 제작진은 "지금 세 분 계신데 세 분 모두 반짝이 옷을 입고 계시네요?"라며 놀라워했다. 이에 직원은 점장이 친언니라고 밝히며 모두 자매라고 설명했다. 막내도 반짝이 옷을 좋아한다 말했고 점장은 "그 중에 제가 제일 튀죠?"라며 웃었다.

점장은 "나하고 셋째하고 제일 닮았다고 그래요"라며 웃었고 셋째는 "안 닮았는데 자꾸 닮았다고 그런다"고 얘기했다. 이 반짝이 네 자매 가운데 첫째 점장인 박화연 씨는 커트 담당이고 둘째 박호양 씨는 커트와 펌의 담당, 셋째 박성례 씨는 염색 담당, 넷째 막내 박성숙 씨는 샴푸를 담당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시사교양 프로그램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55분 SBS 채널에서 방송된다.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는 MC 박소현과 임성훈이 진행을 맡고 있으며 재방송, 지난회차 다시보기 등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나 포털 사이트 프로그램 메뉴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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