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맨’ 김민아 아나운서, ‘코커’에 이은 또 다른 별명 득템…누리꾼 반응은?

(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워크맨’ 인력사무소에 떠오르는 일꾼 김민아 아나운서가 새로운 별명을 발표했다.

지난 4일 유튜브 채널 ‘워크맨’은 채널 커뮤니티를 통해 ‘워크맨 속 김민아 별명 짓기 대회’의 결과를 발표했다.

시청자들과 팬들의 참여로 이뤄진 대회에서 김민아가 직접  선택한 별명은 ‘민아치’였다.

김민아의 '민'과 양아치의 '-아치'를 합쳐 만든 것으로 추정된다.

이번 별명 발표 후 몇몇 팬들은 “그래도 코리안 코커는 못 잊어” “너무 순한 맛이야”라며 아쉽다는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또 일각에서는 “어감이 기억하기 좋네요” “너무 과하지도 않고 딱 좋음” “멋진 양아치 될게요 뭔데ㅋㅋㅋ”라며 새로운 별명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기도.

한편 '워크맨' 측은 이번주 방송은 결방이 아니라며 시청을 당부했다. ‘워크맨’은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