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워크맨’이 코로나 사태로 결방을 알렸다.
지난 20일 ‘워크맨’ 측은 유튜브 채널에 “잡것들아 인력소장이다. 내일만 손꼽아 기다린 잡것들에게 증말루 미안허지만 결방하게 돼브렸어”라고 글을 게재했다.
이어 “코로나19 여파로 녹화를 못했어서.. 한 주 쉬어가는 걸로 결정했고, 아쉽지만 마스크 꼭꼭 쓰고 손들 깨끗이 씻고, 아프면 혼난다”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장성규가 마스크를 하고 ‘안전제일’을 외치는 사진이 담겨 있었다. 영상만 기다리고 있던 구독자들은 아쉬움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신.나게 예배드리고 눈을 떠보니 천.국인가? 지.X하네 병원이다”, “형 건강이 최선이야 민아누나꺼 다시 보면서 기다릴게”, “여태 영상들 비하인드나 편집된 내용이라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웹예능 ‘워크맨’은 프로이직러 장성규가 세상 모든 JOB것들을 직접 리뷰하는 프로그램으로 최근 김민아 아나운서가 합류하면서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워크맨은 매주 금요일 저녁 6시에 방송되며 현재 394명의 구독자 수를 보유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2/21 02:1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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